***재수(再修)없다!!! 엿 먹어라???
요즘 사람들에게 "재수 없다 엿이나 먹어라"고 하면
기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수(再修) 없다!!! 엿 먹어라???
이말 들으면 무척 기분 나쁘시죠?
내일은 수능 시험일 인데,
몇 년 동안 내일을 위하여 고생들~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면서 ...
"재수 없다 엿 먹어라" 라는 용어는
흔히들 “욕”으로 많이들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재수(財數)없다”는 것은
재물이나 좋은 일이 생길 운수가 없다는 뜻이나
재수(再修)는 한 번 배웠던 과정을 다시 배운다는 뜻으로
"再修 없다 엿 먹어라"는 엿처럼 찐득하게
시험 잘 치러 한 번에 대학을 진학 하라는 뜻이랍니다.
이번 수학능력 시험에는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여
가족과 친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再修없다 엿 먹어라'라는 뜻의 말로 선물 합시다.
“모두들 재수(再修)없으니 엿 먹으십시오”!!!.......
........ 욕이 아니 라니까?
오늘은 11월 22일 화요일 소설(小雪) : 눈은 안 오고
내일은 11월 23일 수요일 수학능력시험일 : 춥지 않고
고3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 이젠 고생이 거의 끝이군요.
오늘은 머리 좀 식혀주고 푹 쉬도록 해 주시고
엿도 좀 사다가 “재수(再修)없다, 엿 먹어라”고 농담도 건네시고
가족 모두 일찍 주무시고 내일 허둥대지 않도록 하세요.
수험생 가족 모두 아자 아자 아자 파이팅..........
출처: 음악을 사랑하는 원문보기 글쓴이: 월파
첫댓글 풍운아님 쫌있음 크리스마스인대 제 선물 받아주세요.... "再修없다 엿 먹어라.... 그리고 모두들.... “모두들 재수(再修)없으니 엿 먹으십시오”!!!....... ㅋ~
김씨 아저씨가 아는것도 많네요..
첫댓글 풍운아님 쫌있음 크리스마스인대 제 선물 받아주세요.... "再修없다 엿 먹어라.... 그리고 모두들.... “모두들 재수(再修)없으니 엿 먹으십시오”!!!....... ㅋ~
김씨 아저씨가 아는것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