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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 족보발간에 부쳐... <충정공 절효공파종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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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대하고 기다리던 족보였습니까? 46년동안이나 족보에 붓을 대지 못했었는데 만시지탄이나 얼마나 잘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1960년생이후 태어난 종인들은 나이가 46세가 되어서야 족보에 이름이 등재되었으니 마음이 설레인다는 종인들의 소식도 들었습니다. 소생은 충정공파 6세조 절효공파 파종회장으로서 처음부터 족보 발간작업에 참여하였고 편찬위원회의 때문에 청주에서 서울 대종회 사무실을 방문한것만도 수십차례나 있었습니다.기해대보때는 충정공파 종인숫자가 소수에 불과하였으나 이번 족보에서는 3권으로 대폭 늘어나는 자손의 큰 번성 및 번창이 있었으며 불초한 소생은 이 족보에 영광스럽게도 1권 문헌편에 발문을 썼습니다.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10년묵은 쳇증이 쑥 내려갈 정도입니다. 한양조문이 46년만에 족보를 모시게 되었음을 모든 종인들과 더불어 축하하며 혹서와 혹한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신 여러분들께 충정공파 종인들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정공 장자 절효공파종회 회장 조지형 배상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