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동 떡메마을 떡 공장 개업식 했어요
저도 친정아버지와 울 5세 아들 델꼬 갔다 왓어요
저의 막내 동생이 4살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그런지 24살 인데 약간 말을 못알아 들을때가 있어요
그래도 그냥 봤을때는 멀쩡하고 건강하고 집안일은 잘해요 음식도 조금
아버지는 79세예요 건강 하셔서 다행이예요 동생이 췩이 2번째 인데 그래도 떡메마을 공장에 정식직원으로
취직한지 일주일 되가서 대견해요 모인분들은 군의원님외, 할머니들이 제일많고 장애인도 여러명 왔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장애인에게도 희망을 주고 선입견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떡 마니 필요하신분 주문도 되고 개인적으로도 주문 된데요
동생이 일을 꾸준히 하도록 응원 부탁해요 홍보글로 보인다면 미안합니당
첫댓글 저도 어릴때 봉동 살았었는데.......제가 아는 봉동이 그 봉동이 맞은지..큭큭...아무튼..사업 번창하시고..화이팅입니다!!
와우 나 봉동으로 이사갈까 하는디...
열심히 잘 하실거라 믿어요... 응원할께요..
사랑해님 언제 이사오세 심심해요 이사오시면 함 잘 지내봐요
사업 번창하세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