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지난 24일 오후 6시에 경주 형산강 서천둔치에서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형산강 연등축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등축제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세상을 밝히는 연등으로
모두의 염원을 밝게 비추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한 것이랍니다.
우리 덕숭사는 특별히 색이 아름다운 분홍 연등을 미리준비해두고 동참하였습니다.
서천둔치서 시작하여 경주역까지 걸으며
모두가 지혜의 등불을 밝혀 평화롭고 행복하길 기원했답니다.
멀리서 지나가는 불자님들께서 우리등이 젤루 예쁘데요. (당연하죠 정성이 들어갔거든요)
물론 주최측서 나눠주신 주름등도 예뻣지요.
마명거사님, 홍거사님(불명이뭔지생각이 갑자기ㅎ) 현수막들고 고생하셨구요
근데 무겁진않았죠?
우리스님들세분은 밤마실 기분은 좀 나시던가요.
글구 우리 관음회 항상 멋져부러요잉!!!










첫댓글 비가오는 바람에 준비해둔 비천의 옷자락 같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행사를 빛내주리라 맘먹은 신도님들 마음이 물거품 됐지만 행복햿어요.

경주역서 
귀의와 불
으로 마무리




다리가 아플까봐 걷지 않을려고 하는데 우리딸이 불심이 부족하단말에 깨갱
추억 주머니에 한개추가
회향식까지 동참하지 못해

내년에는 꼭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님들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다음생에도 이 인연으로 불국토에서 만납시다.
우리 보살님들 천진불님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