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첨 쓰는거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 하네요.........^^
강릉에서 지내다가 영주로 가기 위해 a.m 6:00시 열차를 타기 위해
새멱 일찍 강릉 역으로 출발 했음다. 출발지에서 기차역까지 가니
지갑속의 모든 돈이 바닥 나있었음다. 당연히 역에 현금 지급기가
있으리라 생각 하고 간거 였죠......그러나.....역에있는 현금 지급기
가 오전 9시에 작동 된다는 거네요 쩝~~ 영주로 가는 다음 열차는
오후 12:30분에 있었음돠 6시간 동안 강릉 역을 배회 하믄서 시간을
때우기에는 많은 인내가 필요 했음돠.. 밤을 새고 온탓에 배도 고프고
많은 졸음이 몰려 왔음돠...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돈을 찾아 영주로 가
는 열차 표를 사고 열차시간이 되어 자리에 않았음돠... 543호열차 4번째
칸 25번 지정된 자리에 않아 열차가 출발 하길 기다렸음돠...오늘
따라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음돠 이곳 저곳 자리 옮기면서 시비거는
사람들도 많았고 떠드는 사람도 많이 있었어요....열차 출발...정동진역
정차 다시 출발 묵호역,동해역 ..........순으로 열차는 떠나거고 있었음
돠......잠을 못잔 탓으로 동해역부터 철암역 사이는 기억이 없음돠 ^^
그렇게 정신 없이 가다보니 영주역에 도착 했음돠 . 이열차는 부산까지
가는 열차였고....전 열차에서 내렸음돠........힘든 기차여행 이었음
돠...어설픈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카페 게시글
기차여행(강원도)
강릉~영주간...황당여행......
뭐가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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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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