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무지 더웠던 8월 18일 전서희 공주님이 돌파티 하느라 고생을 했네여~^^
장소는 안산 상록수역 뉴라성호텔이었구요.. 가장 안쪽 단독룸에서 아담하게 글치만 직원분들
말씀에 의하면 황실 공주님처럼 이뿌게 돌파티를 했답니다~ㅎㅎㅎ
돌상 양옆으로 4월 이벤트때 예약하셔서 이벤트선물 준비해드린거랑 인형이랑 같이
장식도 했구요..
5개였답니다~ㅋㅋ
손님테이블에는 깔끔한 센터피스로 마무리....^^
입구장식.. 글고 입구에서 본 룸 안쪽 사진~ 깔끔하져?^^
서희양의 포토테이블입니다.. 아랫쪽 사진이랑 연결해보시면 될거예여~ㅎㅎ
비어있는 공간은 앨범 놓을 자리예여~ 실은 서희맘께서 좀 늦게 오셨거든여..^^;;;
돌잡이 이벤트컵.. 수반에 돌도 공주스럽게 핑크로~ ^-----^
후식은 서희맘께서 열심히 포장해오신 예쁜 사탕~~!!!
앨범이 와서 셋팅하고 다시 한컷...
답례품 테이블입니다.. 요즘 은색레이스백은 구할 수가 없는데 막차(?)를 타셨대여~ ㅎㅎ
서희양이 엄마랑 연결되어있던 탯줄이랑 손목띠...
세상에 나와 첨 입었던 배넷저고리... 어느새 자라 이젠 안 맞아여~^^
서희양의 여러모습들이 담긴 사진보드...
열심히 덕담을 써주고 계시는 예쁜 손님..^^
서희네 손님들은 말씀도 안드렸는데 알아서 잘 써주시더라구요~
다른 돌잔치에 많이들 다녀오신듯..ㅋㅋ
돌잡이 이벤트중 한컷...
서희맘께서도 참 이쁘시구 정말 마르셨더라구요~ ㅠㅠ (제가 마른사람 별로 안좋아하거든여..
비교되서리~ ㅡㅡ;;;)
돌잔치를 안산에 예약하시고는 부천으로 이사를 하셔서 장소까지 오시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셨었나봐여~ 조금 늦게 오셨지만 들어오시면서부터 예쁘다고, 고생하셨다고 말씀해주셔서
혼자 속으로 무지하게 뿌듯해했답니다~ㅎㅎ
막둥파가 요즘 바쁜 관계로 사진을 늦게 올려서 많이 기다리지는 않으셨는지...
(막둥파를 원망해주세여~ ㅡ.ㅜ;;;)
예상보다 손님도 많이 오셔서 서희양의 첫돌을 많이 많이 축하해주셨구요..
오신 손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가신것 같아서 맘이 좋았네여~
글구 열심히 오신 손님들 문앞에서 맞이하시느라 삼촌께서 정말 많이 고생하셨는데
잊지마시고 나중에 꼭 맛난거 사드리세여~ㅋㅋ
식사도 제때 못하시고 끝날 무렵에서야 허겁지겁(?) 드시더라구요~^^;;
서희양이 나중에 보고 꼭 삼촌한테 고마워해야할텐뎅...ㅋㅋ
너무 연약해보이시는 서희맘님.. 글고 귀여운 서희양..
항상 옆에서 듬직하게 지켜주실것 같은 서희파님...
너무 잘 어울리고 행복해보이는 가족이었구요.. 앞으로도 항상 그림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가정 꾸려나가실거라고 믿습니다..^^
둘째 낳으시면 다시 연락주실거져?^^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 *
첫댓글 뒷배경에 보라색과 분홍색 커텐이 팥색(?) 테이블보와 잘 어울리네요... 이런거 보면 돌잔치 한번 더 하고프다니까요~
와~ 너무 이뻐요~ 담주 울 태인이 너무너무 기대되요... 전 울 태인이 하나만 이쁘게 키울 생각이라 최고로 해주고 싶었거든요~ 여기에서 최고를 보는거 같아요~ 색감도 이쁘고.. 곳곳에 풍선도 적절하고.. 메인 장식이 정말 이쁘네요~
테이블 꽃장식은 쉐르베베에서 가지고 간겁니까?아님 뉴라성호텔에 있는겁니까?
저희두 라성호텔서 하게 딜꼬 같은데..^^; 견적문의좀 드려요... 글구 은색 쇼핑백 답례품두 쉐르베베껀가염?
여기에 글을 남겨주셨네여~^^;;; 견적은 쪽지로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