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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고린도후서 5:11-19
말씀: 새 생활 (SCL 제2권-제1과)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은 성도들과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더 깊게 하기위해 오늘부터는 “그리스도와의 교제”에 대하여 배우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새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을 내가 받으면 새로 태어나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와 교제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마치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그 아이는 그때부터 부모와 교제가운데 무럭무럭 자라가듯이 우리들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을 받았으면 그리스도와 교제 가운데 성장, 성숙해야 합니다.
1. 옛 생활
먼저 새 생활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옛 생활의 특징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변화시키기 전 우리의 생활은 어떠했습니까?
신약성경에서 우리가 계속 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옛 생활이 새 생활과는 대조적으로 암담하고 공허하다는 것입니다.
1) 사탄은 불신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고 있습니다.
고후 4:3-4절에 보면 “3.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이 혼미한 상태에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분별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의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새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2) 불신자들은 총명이 어두워져서 영적으로 무지하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습니다.
엡 4:18절에 보면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말씀합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분리되어있고, 그것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는 것은 생명의 공급원이신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불신자들은 총명이 어두워지고 영적으로 무지함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가 이렇게 살았습니다.
3) 영적으로 허물과 죄로 인해 죽어 있었습니다.
엡 2:1-3절에 보면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영생을 주시기전의 우리의 상태는 허물과 죄로 죽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이 세상 풍속을 좇고(세상),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고(마귀), 육체의 욕심(타락한 본성)을 따라 살았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을 좇아 살았고, 마귀의 지배아래 살았고, 타락한 본성을 좇아 살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려 주셨습니다.
엡 2:4-5절에 보면 “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이런 옛 생활에서 벗어나 새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령한 복입니다. 우리는 이런 신령한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2. 새 창조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심령의 변화를 받음으로써 시작되는 것이지 결코 마음을 고쳐 가지겠다는 결심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을 고쳐 가지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영원한 새 생명을 하나님께 받음으로 즉,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짐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1)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성경은 그 사람에 대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고후 5: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속에 주인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새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은 어마어마한 변화입니다.
다같이 따라서 하세요. “내 인생의 주인님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내 삶의 주인님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성도님들! 믿으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있는 이 새 생명을 썩지 아니할 씨인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으로 창조 하셨습니다.
벧전 1:23절에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제 우리에게 말씀을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셔서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3) 우리가 유업으로 받은 새 성품은 신의 성품입니다.
벧후 1:4절에 보면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제 옛 생활을 버리고 새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요일 3:1-2절에 보면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장차 하나님 닮은 성품으로 변화 됩니다.
5)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갈 3:26절에 보면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말씀합니다.
말로 할 수 없는 이러한 변화가 믿음으로 되었습니다.
6)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속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와 상속자라는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됩니다.
갈 4:4-7절에 보면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고 말씀합니다.
7) 새로운 삶을 사는 우리에게 성령께서 확신을 주십니다.
롬 8:16절에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말씀합니다.
성령을 통해서 이 놀라운 변화를 우리 스스로도 확신하며 살 수 있도록 증거 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새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변화입니다.
3. 유혹은 반드시 온다.
이상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유혹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위치적으로는 변화되었지만 상태적으로는 온전히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과 생각까지 온전히 변화된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내 속에 옛 성품이 남아 있기 때문에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유혹이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시험을 2가지로 말합니다. 시련과 유혹입니다.
시련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고, 유혹은 내부에서 오는 것입니다.
시련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고, 유혹은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시련의 목적은 나를 교육하기 위함이고, 유혹의 목적은 나를 파괴하기 위함입니다.
1) 유혹의 원인과 근원
(1) 하나님은 우리를 유혹하지 않으십니다.
약 1:13절에 보면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로 유혹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2) 마귀가 우리를 유혹합니다.
마 4:1-3절에 보면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마귀 이름 자체가 유혹하는 자, 시험하는 자입니다.
(3) 자기 욕심 때문에 미혹됩니다.
약 1:14절에 보면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말씀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되 내 안에 있는 욕심을 보고 그걸 미끼로 삼아 유혹합니다.
2) 세상에 사는 동안 유혹은 있으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십니다.
고전 10:13절에 보면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 것만 당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피할 길을 주십니다.
4. 당신은 승리할 수 있다.
유혹은 반드시 온다는 사실도 알아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나는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해야 합니다. 능력은 확신에서 나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입니다.
그렇다면 승리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1) 우리의 승리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고전 15:57절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말씀합니다.
2) 유혹과 죄를 이길 수 있는 두 가지 요소는 거듭나고 계속적으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일 5:4절에 보면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말씀합니다.
3) 모든 믿는 자의 마음에는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살고 계십니다.
(1) 성부 하나님
고후 6:16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2) 성자 예수님
엡 3:17절에 보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말씀합니다.
(3) 성령님
고전 3:16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말씀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시니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4)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그들의 원수 마귀를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은 마귀를 이기신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요일 4:4절에 보면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고 말씀합니다.
결국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의지할 때 모든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토마스 켈리는 말하기를 “형제들이여, 영원토록 주님을 의지 합시다. 그는 미쁘시며 영원히 변치 아니 하십니다. 어떠한 권력도 속임수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주님으로부터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말 하였습니다.
5) 유혹에 빠지지 않는 실제적인 방범은 유혹의 길을 피해야 합니다.
잠 4:14-15절에 보면 “14. 사특한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15.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말씀합니다.
“사특한 자”는 좋지 않는 동기를 가지고 나에게 접근하는 자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부인하며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맘대로 사는 자입니다.
우리는 사특한 자와 악인과 함께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은 이러한 자를 앞장세워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길을 피해야 합니다.
6) 승리로 이끄는 두가지 길은 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약 4:7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순복하려면 우리는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 시켜야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무기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7) 영적 싸움에서 승리 할 수 있는 세 가지 무기는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입니다.
엡 6:16-17절에 보면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말씀합니다.
첫째, 믿음의 방패-모든 마귀의 공격을 막아 냅니다.
둘째, 구원의 투구-구원의 확신가운데 흔들림 없이 살아갑니다.
셋째,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 공격용 무기입니다.
이 3가지 무기로 무장하여 마귀와 싸워 승리해야 합니다.
8) 우리가 죄에 빠지지 않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은 말씀을 암송하고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1) 말씀 암송
시 119:11절에 보면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을 암송해야 합니다. 암송하는 그 시간이 벌써 죄를 이기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시간입니다. 그것 자체가 벌써 승리하고 사는 것입니다.
(2) 기도해야 합니다.
마 26:41절에 보면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말씀합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합니다.
5. 죄의 자백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시키신다.
승리의 삶을 살다가 실패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요일 1:9절에 보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말씀합니다.
자백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새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승리의 삶을 살다가 넘어지고 쓰러질 때 그냥 세상으로 나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백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께서는 2가지 약속을 해주십니다.
첫째, 내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둘째,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해 주십니다.
이러한 약속을 믿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2) 하나님과 교제하고 빛 가운데서 살 때 죄를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요일 1:7절에 보면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빛 가운데서 교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형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잠 28:13절에 보면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죄를 자복하고 버렸습니다.
시 51:10-13절에 보면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말씀 합니다.
시 32:3-5절에 보면 “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말씀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그리스도와의 교제」중 “새 생활”에 대해 배웠습니다.
새 생활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알기 위해 옛 생활을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옛 생활을 할 때는 첫째, 사탄은 불신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고 있습니다. 둘째, 불신자들은 총명이 어두워지고 영적으로 무지하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셋째, 영적으로 허물과 죄로인해 죽어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은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새 창조된 우리는 첫째,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둘째, 말씀으로 거듭났습니다. 셋째, 신의 성품을 받았습니다. 넷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다섯째,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었습니다. 여섯째, 하나님의 자녀와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일곱째, 새로운 삶을 사는 우리에게 성령께서 확신을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혹은 반드시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혹시 죄를 범하셨다할지라도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승리 합니다. 이러한 삶이 새 생활입니다.
바라기는 새 생활을 통해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