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3 경남 창원 국제 식품음식박람회를 다녀와서~^^

[늘푸른나라]

3월 28일 날씨가 이상하게도 여름을 연상하게 만드는 날씨

너무 더워 창문을 열려고하니 바람이 세게불고 갑갑하니 운전도 힘들다

이런 날씨에 창원에 들렀다가 서울까지 가야되니 더욱 힘든 상황

일단 창원으로 출발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어떻게 찾을수있을까^^

- 블로그 찾아오신분들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래요 -

- 창원컨벤션센터 -

주차장이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있다

실외는 잠시 주차하기에 실용적 30분 무료주차

조금 싸게 주차하고 싶으면 실외를 이용하는 것도 괜찬을거 같다

- 박람회장 입구 -

입구에 들어서니 제일 먼저 보이는 곳

맥주를 나눠주면서 시음회를 하고 있는데 제가 술을 안먹는 관계로

같이 간 일행에게 맛을 보라고 권유하니 부드럽고 순해서 좋다고 한다

지나가다보니 뭔지 나눠주길래 받았더니 쓰레기봉투

중요한건 집에와서보니 창원시에서 사용하는 봉투라는거 ㅋ

헐~이거 소장용?^^

모듬 해초 & 날씬 해초 초무침

제법 인기가 많다

날씬 해초라서 그런가? 여성분들이 줄을 ㅎㅎ

콩고기 & 소금

한때는 유행했었던 콩고기 새롭게 선보이는듯~^^

- 헛개나무 열매 -

식양청에서 간기능 개선 식품인정 3가지 중 하나라고 한다

40도의 알콜 같이 간 일행에게 또 시음의 기회를 ^^

맛을 보더니 향긋한 향이 나는 술인데 알콜이 40도라는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맛이 좋다고한다

업소에도 공급가능하다고 하는데 특히 고기랑 같이 먹을때 추천한다고 한다

이벤트처럼 한쪽에서는 먹거리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판매를 하고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이색적인 맛도 느낄수있다

부산에서 식품박람회에서 본 것인데 박람회 단골메뉴^^

위 사진은 초고속진공저온농축추출기

이름 조금 짧게 만들지 외우기는 조금 힘들다ㅎㅎ

밑에 사진은 눈꽃팥빙수 그런데 가격대가 제법 비싸다

예전에는 너무 잘 녹아서 사용을 못하던 제품인데 지금 날씨에는 좋지만 일단 여름에 어떤지 사용해봐야 확실히 알수있다는것

도기도 멋스럽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사진이 서로 다른 가계에 놓여있던게 갈수도 있음 ---

너무 많은 전시품들이라 비슷한 업종도 많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몇일째 정리했는데도 정리가 안됨

박람회 관람용으로 올린 것이니 이해바래요^^

 인기가 많았던 장소로 기억된다

너무 이쁜 도기들이 세트로 많이 올라와있었다

좋은데이도 한자리 차지 그런데 진짜 많이 아쉬웠다

첫날이라서 그런가? 첫날이 더 중요한건데...;;;

INSTEM 인덕션회사에서도 전시가되어있다

밑에 사진은 발효기와 오븐

이번에는 기계가 많이 전시되어있지 않았다

카페베이커리가 열려야 전시가 많이 될려나보다

- 토탈에프앤비 -

- 기장미역 -

포장이 깔끔해지고 들고다니기도 편해졌다

눈길을 사로 잡았던 장소

명함이 어디로 갔는지 못찾고있다는~;;;

 가마솥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

천마도 인기를 끌고있다

천마로 술을 담구었는데 위에서부터 검은 색이 타고 내려가고있다

커피로 조금 알려지고 있는 곳인데 양탕국 1회용 믹서도 나오고 있다

몇 가지 시간에 맞추어 이벤트도 하고있다

가계 앞에 보드판으로 광고효과를 보기도 한다

전기로 연결하는 광고판 제작하는 곳도 선보였다

새로운 불판도 선보였다

라면과 함께 고기도 구울수있는 불판이라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

천연재료를 사용하는 떡케익 전문점

- 브런치 카페 바빈스커피 -

다른곳보다 가격대가 많이 싸게 보이는 홍삼

- 김밥 체인전문점 돗토리 -

- 음식 모형 -

- 돈호야 창업 -

- 뿔난 신 창업 -

- 파스타명작 창업 -

- 닭아 창업 -

커피 맛이 좋았던 곳^^

그렇게 많은 인원이 줄을서도 두가지 맛중에서 고를수 있는 여유까지 대단했어요

여기도 눈길을 많이 끌었던 곳인데 바쁘셔서 자료를 따로 못받았네요

커피 묘목 파는데 더 바쁘신거 같았던 곳^^

더치, 사이폰, 아이커피 로스터, 핸드드립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 곳

커피머신 알라코르테

바로 옆에서는 바리스타 경연을 실제로 보여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요즘은 시음도 시간을 주면서 하는가보네요^^

차를 카페로 개조해서 사용

사실 이건 20년 전부터 유행했었다는^^;;;

예전 범어사나 송정에 가면 저렇게 차로 팔던 단골집 많았었는데 ㅎㅎ

최괴의 눈길을 끌수있었던 곳

이 곳은 사장님이 도너츠를 시식도 마음껏하게 하시고 기계에 대해 선보여주시기도 하신다

맛 또한 좋은데 더 눈길을 끄는건 이게 아니라 도너츠를 기름에 넣을때 쓰는 바로 저 기구이다

손잡이를 한바퀴 돌릴때마다 도너츠가 하나씩 모양을 잡아서 나오고있다

난 언제~^^;;;

이 외에도 많은 곳이 참여했지만 자료나 사진이 여기까지네요

이번에는 시식도 거의 없고 1시가 지났는데도 그제서야 준비하는 곳도 있고 조금 많이 아쉬웠네요

서울 가면서 일부러 들러 잠시 사진과 자료만 구하고 바로 출발 아침부터 바쁜 일정이었어요

몇군데는 연락처 없다고 섭섭해 마시길^^

그건 관심을 안보여 주신 업체분들의 차이일수도~;;;

창업이나 새로운 도전하시는 분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즐거운 일 가득한 한해되세요

좋은 정보있으면 또 올릴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