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 마중간 천성산(상리천~법수계곡)....13,03,16~153매

[청죽]

▣. 산행번호:13-12

▣. 산행지: 천성산(상리천~법수게곡)

▣. 산행일자: 2013. 3.16(토요일)

▣. 날씨:맑은 날씨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오토바이 이용하여 동의대역에 주차후 동의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명륜동역으로 이동함→명륜동역에서

         세원버스 12번을 이용하여 용연사거리인 내원사 입구에 하차후 도보로 이동함(요금은 마이비 카드 1,500원임)

☞올때:서창 조은현대병원에서 울산으로 가는 1137번 좌석 버스를 이용하여 울산으로 간 다음 볼일을 마치고 태화강역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해운대역 이동후 지하철로 대연역으로 돌아와 동서 식당으로.

▣.순수 산행 시간:버스에서 내린 용연사거리에서 도보로 노전암 입구까지는(08시 13분 출발하여 09시에 도착함) 실질적 산행는

                       노전암 입구에서 09시 00분에 출발하여 원적암 도착은 12시 41분임..... 3시간 41여분 정도 소요됨.

                       (야생화 촬영에 시간은 별 의미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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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암릉미에 빠져 이번주 산행도 산악회 버스를 이용하여 그곳으로 갈려고 게획을 세웠으나 울산의 동생이 긴히 상의 할것이

있다고 하여 남도의 산행은 접고 울산과 가까운 천성산으로 가고자 하였습니다. 이맘때면 한번쯤 찾아보는 상리천의 야생화를 찾아

계획을 세웠는데 일주일 정도의 계획을 본의 아니게 앞당기는 꼴이 되었습니다. 먼저 들머리를 용연사거리에 출발하여 가는 길 시간적

여유와 그때의 상황을 봐 가면서 경로를 수정할려고 하였으나 바로 법수계곡으로 하산 하면서 이맘때 피는 법수원의 홍매가 불현듯

떠올라 그곳으로 하산하여 울산으로 가고자 계획을 세워 봅니다. 처음 갈때 염두에 둔 원하는 중의무릇과 변산 바람꽃 및 얼레지,

노루귀가 바쁜 마음에 그냥 지나쳤으리라 생각이 들만큼 보이질 않았고 ㅠ.ㅠ, 다음에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재차 다른 경로를 계획하여

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현호색이 지천으로 널여있고^^

↑오늘 산행한 경로로써 별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이번 산행의 목적은 야생화 탐방이므로....

↑전체적인 경로를 대략적으로 재차 그려보며....

↑동의대역에서 지하철을 기달리는중 카메라 테스트중?? ㅋㅋ

↑명륜동역에서 하차후 바로 세원버스 12번이 옵니다. 바로 탐승^&^

↑저 앞이 버스에서 내린 용연사거리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가는 길 화단에 핀 백매도 담아 보고^^

↑지나온 이정표도 같이 담아 봅니다.

↑이른 아침 테크길을 조용히 걸어 보고 ㅎㅎ 

↑전에 없는 다리가 생겼네요^&^, 아마 여름철 혼잡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설치한듯....

↑한여름의 시글벅쩍한 분위기는 없어진지 오래고......

↑봄을 알리는 새싹들이 파릇하게 돋아 나고^^

↑내원사 매표소 입구에 당도....헉 그런데 입장료가 거금 2,000원 ㅜ.ㅜ 물론 저는 공짜?? ㅎㅎ

↑익성암을 바라보고....

↑뒤돌아 본 내원사 매표소입니다.

↑냇가에는 생강나무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고^^

↑성불암 갈림길, 좌측의 노전암 방향 입니다 ㅎㅎ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뒤돌아 본 금봉암으로 가는 등로는 우측으로 이어 집니다 ㅎㅎ

↑이제 봄 입니다. 새싹을 틔우기 위하여 한껏 부풀어 있고.

↑천성 공룡 능선의 초입에 당도후 가고자 하는 방향은 좌측으로 진행함.

↑금봉암 방향의 암봉이 보이고^^

↑혼자 호젓하게 걸어 보고^^

↑노전암이 다가오고...

↑봄을 준비하는 퇴비도 넉넉히 준비하고 ㅎㅎ

↑나뭇가지에 걸린 연등도 다가오는 그날을? 기달립니다 ㅎㅎ

↑뒤돌아 보는 모습에 농부의 손놀림에 한가함을 잠시 느낌니다^^

↑산하동마을의 담벼락에는 아직 이른 개나리가 꽃망울을 피우고^^

↑노전암 입구 잠시 노전암에 들릴까 하였으나 동생과의 약속과 앞으로 야생화 사진 촬영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 같아 패스..

↑그냥 노전암 입구만 바라보고....

↑목교를 지나고.....

↑느티나무의 아픈 상처가 이 봄에 더욱더 잘 아물기를 바라며...

↑계곡으로 잠시 내려서서 거닐어 봅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모르게 다가온 봄 기운을 만끽하며.....

↑냇가의 바위틈에 피어난 괭이눈을 담아 보고^^

↑길 옆의 얼레지도 수줍은듯 고운 자태를 열지 않고.....

↑참으로 한적하고 조용한 계곡을 거슬러 올라 갑니다.

↑냇가에 곱게 핀 생강나무도 담아 보고^^ 

↑몇일전 내린 비로인한 계곡의 수량이 나름 풍부 합니다.

↑이제 조계암 및 안적암으로 이어지는 갈림길 목교를 바라보고....

↑지나온 갈림길이며 우측으로 조계암 및 안적암 그리고 대성암 방향으로...., 진행은 등뒤로 ㅎㅎ

↑수량이 많아 시원스럽게 쏟아내고^^

↑괭이눈을 바라보고^^

↑가는 길에.....^&^

↑^&^

↑히야~~!! 그 흔한? 노루귀를 처음 접합니다 ㅠ,ㅠ

↑현호색은 담기가 그나마 편리하고 좋은 목?에 있어 좋죠^&^ ㅎㅎ 

↑^&^

↑^^

↑^&^

↑^^

↑상리천 계곡의 하류쪽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것을 패스하고 왔더니만 이곳에서 보고 더 이상 위로는 아직 겨울잠을 자고 있다는 ㅠ.ㅠ

↑이른 아침이라 햇살을 받지 못하고 있어 꽃잎을 오므리고 있는 꿩의 바람꽃^&^

↑앙증맞은 꿩의 바람꽃인데 실력이 시원찮아 사실적으로 담지를 못하고....ㅠ.ㅠ

↑^&^

↑이른 아침의 모습으로 다스한 봄볕을 기달리는듯.....?? 

↑습기가 많은 곳에는 어김없이 괭이눈이 가는 발걸으을 멈추게 하고^^

↑이번에는 측면에서 정조준하여......

↑이제부터 망원렌즈를 장착하여 당겨 보는데, 그런데 헉~~!!  뭔 시츄레이션...??

↑가는 길 뒤돌아 보는 모습으로 손톱만한 야생화를 알현하기 위한 인고의 노력...?? ㅋㅋ

↑이날은 이곳까지 야생화 탐방이고 이제부터 산행 위주의 조망이 되는 경로를 그려 봅니다. 그런데 자꾸만 미련이....?? 그대로 직진하여

↑위의 갈림길을 오르면 바로 얼레지 군락이 있어 혹시나 싶어 왔는데 역시나 이른감이 있습니다. 얼레지가 ㅎㅎ

↑가는 길 상리천의 상류 계곡으로 가는 길 초록의 이끼가 봄을 알리고...^&^

↑참으로 당연한 말쌈^&^ ㅎㅎ,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화기 자체를 갖고 다니시면 안되겠죠^^

↑낙동정맥 주능선 갈림길에 당도, 진행은 우측으로...

↑위의 갈림길 이정목^^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본 이정목 입니다.

↑위의 갈림길^^

↑가는 길 뒤돌아 보는 갈림길로 현재의 좌측으로 집북재 및 공룡능선이며 진행은 등뒤로.... 

↑천성산 정상으로 오름 테크가 잇어 조금은 수월하죠^^, 전에는 오르내림이 까다로웠는데

↑정상 근처의 진달래는 아직도 오리무중.....

↑정상에서 바라보는 내원사를 당겨서 담아 봅니다.

↑정상석을 향하여.......

↑정상의 이정표, 이곳에서 소주동 방향으로 갈 에정임.

↑정상에서 바라보는 은수고개 및 우측으로 천성1봉인 화엄늪이 있는 원효산.

↑정상석 인증샷~~!!!

↑정상에서 가고자 하는 좌측 방향의 법수계곡과 우측으로 걸벵이 잔치바위가 있고 원적봉 또한 ㅎㅎ

↑양산CC방향으로 흉물스럽게 산야를 파괴하고....ㅠ.ㅠ

↑정상에서 정족산 방향도 담아 보고^^

↑이번에는 저 멀리 영축지맥을 담아보고^^ 

↑저 천성1봉은 언제 개방을 할려는지?? 그 우측으로 화엄늪의 억새가 펼쳐지고^^

↑다소 이른감이 있지만 천성2봉 밑의 아이스께끼 아줌마를 담아 보고^^

↑저 멀리 소방 헬기의 엠프에서는 산불 조심 하라는 멘트가 쉼없이 쏟아지고...

↑법수계곡으로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천성2봉의 모습도 담아 보고^^

↑임도를 건너 하산함.

↑위의 임도 갈림길 이정표^^

↑법수계곡에 당도^^

↑^&^

↑많은 님들로 북적이는곳인데 오늘은 하산 합니다. 이르고 아직 추위가 있어서 그런가요? ㅎㅎ

↑봄을 준비하는 나무마다....

↑^&^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

↑가는 길 우측으로 전망좋은 지점에서.... 

↑하늘릿지 방향을 담아 보고^^

↑밧줄 코스가 제법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지나온 곳을 뒤돌아 보면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운산 및 우측으로 시명산이 펼쳐지고, 앞으로 하산할 조은 현대병원 방향도 바라 봅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배읍봉 방향도 바라 봅니다.

↑이번에는 소주동과 운암산 그리고 좌측 멀리 남암산과 문수산이 조망이 됩니다. 

↑전망바위 위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도 담아 보고.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잘록한 부분의 미타암 주차장 방향 입니다.

↑이번에는 발밑에 있는 법수원을 당겨 보고..헉~~! 예상된 홍매, 아직도 살아 있네~~!! ♬

↑다시 한번 하늘릿지를 담아 보고^^

↑법수원 가는 길 바라본 나무가 참으로 기구합니다 ㅠ.ㅠ

↑양지꽃....뱀딸기꽃과 혼돈이 많은데^^

↑뭔 벌레 알집인듯 한데...??

↑법수원으로 향하는 내림길^^, 우측으로 출입을 막는 철조망이 사뭇 살벌 합니다.

↑^&^

↑^&^

↑밑으로 내려다 보고....

↑법수원으로 향하는 목 테크는 막아 놓았다, 뭔 일로...?? 왜...??

↑뭔 보물이라도 있는듯...? CCTV까지^^

↑법수원의 전경^^

↑^&^

↑법수원에서 올려다본 조금전의 전망바위를 바라보고...

↑^&^

↑아담하게 좋은 나무였는데 뭔 일로 닭털 뽐은 닭처럼...ㅠ.ㅠ,  

↑법수원의 홍매가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ㅎㅎ 

↑일단 한컷만 찍고^&^ 감상 자~~알 하고 갑니다.

↑섭진교에서 다시 한번 올려다 본 전망바위 방향 입니다.

↑^&^

↑^&^

↑생강나무꽃^&^

↑^^

↑산벚나무도 활짝 필 날들만 기달리고

↑칼바위에 당도^^

↑칼바위에서 바라보는 천성산 하늘릿지와 함께 담아 봅니다. ㅎㅎ

↑갈림길이 있는 체육시설을 지나며....

↑위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원적암 방향으로 고~~!~

↑노린재나무의 새순도 파릇하게 돋아나고^&^

↑노란 제비꽃 또한 활짝 기지개를 ㅎㅎ

↑^&^

↑^^

↑맑고 시원한 법수계곡의 맑은 물이 가는 길 붙잡고.... 늦엇는데 ㅠ.ㅠ

↑위의 장소에서 과다 노출로 찍어도 보고 ㅋㅋ

↑소망을 담은 돌탑을 뒤로 하고 빠르게 하산을 합니다.

↑원적암 대웅전 앞에서 올려다 본 하늘릿지 방향 입니다.

↑원적암 경내에서.....

↑경내의 모란인가??

↑이건 뭐꼬?? 수국인가 아님 박태기??

↑입구의 어린 동자승 귀여워서 ^&^

↑^^

↑^&^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집 뒤뜰에 핀 매화도 담아 보고^^

↑히야~~! 이곳 정리를 하여 산뜻하게 변모하였군요^^

↑항상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三松^^

↑가는 길 길옆으로 개불알꽃인 봄까치꽃이 지천으로 널려있고^^

↑광대나물 또한 유혹에 그냥 가질 못하고... 안그래도 늦어 바빠 죽긋는데...ㅠ.ㅠ

↑봄까치꽃^^

↑층층나무와 비슷한데....뭘까요?? ^&^

↑덕계로 이어지는 회야강천에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조은현대병원에서 울산으로 향하는 좌석버스를 이용하여 울산 봉일후 이곳에서 해운대역으로 돌아 옴.

↑태화강역에서 기달리는중 울산의 무룡산 방향으로 샷을 날려 봅니다. 오후들어 옅은 황사가 봄날임을 실감케 하고 ㅎㅎ

이상으로 천성산 봄 마중간 야생화 탐방을 마치며....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산길동]

봄 향기 가득한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청죽]

감사 합니다. 요즘 산길동님의 깨끗하고 시원스런 산행기 접하기 어렵습니다 ㅎㅎ

[산만디]

야생화 분야에도 박식하시군요..멋진 봄 많이 배우고 감/사진 감사합니다..

[청죽]

과찬의 말씀에 그저 당황스럽습니다 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다점]

일부는 가보아서 더욱 반갑고 일부는 안가보아서 가고싶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꼭 꽃이름을 외워보려고 합니다. 도통 구별이 안되어서....감사합니다.

[청죽]

ㅎㅎ 언제나 가까이에 있어 좋은 산행지 코스가 무척 많죠^^

[마수리]

야생화 구경 잘 했습니다.

[청죽]

찾아 주심에 감사 합니다.

[이구동성]

후와~~
멋집니다.
음악 또한 쥑입니다.~~~~
광대나물꽃이 바쁜 발걸음을 잡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