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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초등학교15회
 
 
 
카페 게시글
┗ 이철환교수향산기 ┛ 향산일지 [입암산]
요산요수 추천 0 조회 65 15.10.28 11: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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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9 18:35

    첫댓글 만세 소리 날만하지요 저도 두번이나 만세 부른적이있네 나도 어등산에서 처음으로 휴대폰 잊어 석봉 갔다 내려오다 주머니을 디져보니 없다 어럽쇼 허겁지겁 하산 하다 오르는 남자 한분에게 오시다 휴대폰 본적 없냐고 물으니
    전화가 몇번이냐고 되묻는다 1751번이라고 했더니 그분이 주어서 들고 오는게 아니던가 배냥속에 담금주가
    마치 마시지 않고 있어서 나눠어 먹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혜여진다 최근에 화순 만연산을 갔는데 순환도로 통행세 주고 지갑을 차에두고 등산을 시작하고 큰재까지 다녀오는데 만연사 절반 내려오다 생각이나 다시 되돌아가 허탕치고
    고생은 고생대로 헛걸음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에

  • 15.10.29 18:34

    이제는 모든게 포기하고 은행 찾아가 카드중지 면허증 제발급 주민증 제발급 이런 생각만 듣다 ㅉㅉㅉ
    이런때 구세주가 필요했는지 차문을 열고 착석 하려하니 발밑에 지갑이 떨어져 있다
    오마이~갓 나에게도 이런행운이 가끔은 자화자찬 축복 받는 날도 있드라닌까 ㅉㅉㅉ~~~

  • 작성자 15.11.04 17:21

    찔레향
    고생하셨네 그랴 ^^
    이제 나이가 먹었다는 표시이네
    젊음을 아껴가며 살으라는 게시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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