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명물 초코파이를 파는 풍년제과도 갔답니다.
한옥마을 내에도 분점이 있는데
초코파이 위주로만 팔아서
다양한 빵들을 구경하고 구입하려면
이곳으로 가야해요~
이곳도 매장안에는
사람들로 가득차서
줄을서야 계산을 할수 있답니다.
초코파이 옆에 초코파이보다 더 맛있는 화이트 붓세가 있고
포장도 옛스러운 맛있어 보이는 식빵이 있더라구요...
만주도 맛있어보이고
비싸긴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초코파이보다
센베가 훨씬 맛있었어요 ^^
하루에 5천개씩 팔린다는 초코파이가
트레이에 가득 담겨 있었던...
이젠 서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힘들게 줄 설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어찌 됐던 전 제 입맛이 이상한건지
*** 초코파이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첫댓글 초코파이는 어릴때 먹었던 추억이 그리워서요
PNB 라고 네비쳐야 이집으로 가네요. 다른 풍년제과가 또 있어서요. 전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혼자서는 한개 먹기 힘든 단맛.. 중독성있는 맛이에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