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가 가장 극심한 대구거리입니다.
대구 신천지집단이 대형사고를 쳐놓고 아직도 명단을 속이고 있으니
맘놓고 다닐 수가 있으랴 x_x
#창살없는 감옥<집>#
온 나라에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때
대구. 경북
오백만 시. 도민이
무기수 죄인이 되어
창살없는 감옥에 갇혀서
불안해 한다.
사람이 사람을 피하고
텅빈 거리엔
바람만 휑하니 불어
낙엽만 몰고 다닌다.
봄은 저만치 오는데
죄없는 죄인이 되어
감금되어 있자니
좀이 쑤신다.
눈에 뵈지도 않는 코로나19가
도시를 점령하고
인명을 앗아가고
살림을 거덜내고
민심을 흉흉케하고
불안에 떨게한다.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죄인인가
''유비무환''네글자도
모르는 정부
국민을 중히여겨
일찍이 준비를 하고
선제대응을 잘 했더라면
이런 우환이 없었을 터인데
원망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지만
이미 때는 늦었는데
뒷북치는 정부대응
믿을수가 없어서
자기가 자기목숨
지킬수 밖에 없는현실.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사들고
창살없는 감옥에 스스로 몸을 가둔다.
언제 풀려날지 모르는
무기수로 만들어 놓고도
아직도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는
정신없는 인간들.
자기가족이 병에걸려
목숨을 잃어봐야 정신을 차릴건가.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된 후에야
심각하다 할것인가
나는 생각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시진핑 눈치보며 아양떠는
좌익 바이러스라고.
국민의 목숨과 재산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는 국가는
존재 가치가 없다.
정부를 못 믿어면
민심은 등을 돌린다
설마 지나 가겠지 하지말고
요행을 바라지 말고
자기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국민을 지켜
하루속히
창살없는 감옥에서 국민을 석방시켜
거리가 활기차고
마스크를 벗고 인사를 나누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0,2,23일에야
코로나19를
위기단계에서 심각단계로
올리는 뒷북치는
정부가 한심하고 미워서 적었습니다 ~
<작자 미상>
위의 사진은 대구지인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아래 시어는
안타깝게 외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일 것 같아 옮겨 봤습니다.
확산지수가 점점 높아져서 참으로 우울하네요.
아래는
2020년 02월 25일~27일 아침특보입니다.
점점 확산되고 있으니 앞길이 요원.
이 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벌써 확진자 수가 2,100명이 넘어서고 있군요.ㅠㅠ
이 곳을 찾는 회원님들
어렵겠지만
몸조심하시고
정신건강에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우울증이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노래한 곡 보내드릴테니
우리 다같이
희망을 가져 봅시다.
대한민국 국민의 응원 소리가 들립니다.^^
대구.경북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봄은 반드시 옵니다.
우리는 위기를 잘 극복해내는 민족임을 잊지 마십시요. 핫팅!
24시간 힘써 주시는 모든 의료진 응원합니다.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염원하고 기도합니다. 잘 이겨내십시요.
긍정마인드로 기운을 내십시요. 모두들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 내세요. 우린 잘 극복할 수 있어요.
경북.대구 꼭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