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음악감독 박칼린과 가수 겸 배우 아이비의 팬들이 뮤지컬 '시카고'의 성공을 기원하는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박칼린 감독과 아이비를 응원했다. 박칼린 감독 및 아이비 응원 쌀드리미화환은 6월 10일 오전 뮤지컬 '시카고'
의 공연장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 아트센터에 배달됐다. 박칼린 감독 응원 쌀드리미화환은 박칼린 감독의 팬카페 '천상
의 뮤지션'에서 100kg, 아이비 응원 쌀드리미화환은 아이비의 홍콩팬이 50kg을 보내왔다. 박칼린 팬카페 '천상의 뮤지
션'은 지난 해 8월 뮤지컬 '렌트' 공연에도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왔고, 박칼린 감독은 자신이 선정한 어려운 이웃에게 드
리미 쌀을 모두 기부했었다. 박칼린 감독은 뮤지컬 '시카고'의 국내음악감독을 맡았고, 아이비는 록시역을 맡아 열연한
다. 1975년 초연된 뮤지컬 '시카고'는 재즈의 선율과 냉혈한 갱스터들이 만연하던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당대 최
고 배우 ‘벨마 캘리’와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코러스 싱어 ‘록시 하트’가 살인사건으로 쿡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겪
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2년 버전 뮤지컬 '시카고'는 박칼린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14인조 빅밴드의 라이브 재즈
음악을 선사하며, 1920년 보드빌 무대를 콘셉트로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쉬한 공연을 선보인다. 배우 최정원ㆍ인순이(벨마
역), 윤공주ㆍ아이비(록시 역), 남경주ㆍ성기윤(빌리 역), 류창우(에이모스 역), 김경선(마마 역)이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
고'는 6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시카고' 박칼린 감독 및 가수 아이비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