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與의원 지역구 총선득표율 대비 주민투표율 희비> 기사 중에서, 지지세가 가장 확장된 의원은 공교롭게도 이종구 의원이었다. 18대 총선 당시 자신의 득표율(25.1%)보다 주민투표 투표율(34.1%)이 9.0%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서울시당 대변인인 진성호 의원(중랑을)이 주민투표 투표율(24.3%)을 자신의 득표율(17.5%)보다 6.8%포인트 끌어올려 2위를 기록했다. 두 의원 모두 주민투표 전장의 최전선에 있었다는 점에서 선방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첫댓글 투표 전부터 예상했던 대로네요. 갑 지역은 낮고 을 지역은 높고... 갑과 을이 4.4%차이라니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을지역에서 주로 활동하였고, 특히 민주당 당적을 가진 저로서는 마음이 좀 무겁네요. 우리 모두 잘 분석하고 향후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동아일보'의 與의원 지역구 총선득표율 대비 주민투표율 희비> 기사 중에서,
지지세가 가장 확장된 의원은 공교롭게도 이종구 의원이었다. 18대 총선 당시 자신의 득표율(25.1%)보다 주민투표 투표율(34.1%)이 9.0%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서울시당 대변인인 진성호 의원(중랑을)이 주민투표 투표율(24.3%)을 자신의 득표율(17.5%)보다 6.8%포인트 끌어올려 2위를 기록했다. 두 의원 모두 주민투표 전장의 최전선에 있었다는 점에서 선방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씁쓸하네요~~
마을 특성에 기인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중랑을 지역이라는 지역인데, 더욱 더 분발해야 겠다는 반성이 듭니다..다만 2008년 총선시 한나라당과 친여무소속 후보의 표를 합치면 25%정도 였습니다..한나라당표가 절대적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과 친박성향의 표가 이번에 합쳐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