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희망학과와 지원동기를 작성하기.
수의학과
동기: 길을 걷다보면 우리 주위에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다. 그저 고양이나 개 뿐 만 아니고 날아다니는 새, 나무 사이를 건너가는 다람쥐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동물에게 많은 관심이 갔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동물들의 아픈 모습을 보고 말은 못 하지만 아픔을 고쳐주고 애완동물의 반려자들의 아픔도 나아지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수의학과에 많은 관심이 간다.
2. 화학교육과정(교과서의 구성) 총평 : 교육과정 상 장점과 문제점(한계점)을 분석, 비판하기
: 이 교과서는 일단 전체적으로 그림이 많아서 고2로 올라와 처음 화학을 배우는 학생에게 기본적인 이해가 잘 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말한 것처럼 고1이후 본격적으로 화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는 것인데 설명이 좀 더 자세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첫 단원 부터 화학식량을 구해내기 위해 몰이라는 개념을 배웠는데 교과서에 나와있는 것은 재미없고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학생들이 문제집이나 자습서가 꼭 필요한 이유이다. 또한 교과서에만 나온 것으로 시험을 보기는 어렵다. 좀 더 학문적인 내용보다 시험에서 직접 쓸 수 있는 팁 같은 것도 교과서 삽입되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교과서에 전반적으로 실험 과련된 내용이 없다. 아무리 성적이 중요하고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만 학생들이 화학이라는 과목에 조금 더 관심을 갖도록 흥미를 끌수 있는 실험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배운 내용을 응용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개인의 역량을 늘릴 수 있게 만들면 좋겠다고 생가한다.
3. 1년간 학습을 통해 깨달은 자신만의 화학 교과 학습 노하우를 쓰기.
1. 수업시간에 수업 열심히 듣기
: 진부할지라도 당연히 내가 공부하는 이 과목의 시험은 지금 내 앞에서 수업하시는 분이 낸다. 그럼 당연하게 수업을 잘 들어야 시험에 뭐가 나오고 중요한지 파악할 수 있다.
2. 개념 파악
: 우리는 처음 배우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아는 게 없다. 그래서 머릿 속에 관련 단원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박혀야 다음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노트에 자신이 직접 중요한것을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 암기하고 시험 보는 날 딱 그것만 보고 내용을 상기한다.
3. 문제 해결
: 결국은 제한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느긋하게 풀면서 이해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틀린 문제는 다음 날 다시 한 번 풀어보고 계속 반복하면서 완전히 마스터하고 시험이 거의 다가왔을 때는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도록 연습해야 한다.
4. ㉠화학 단원 중 자신 있는 대단원을 고르고 ㉠에서 주요 개념, 아이디어, 원리, 이론을 정리하기. (친구와 함께 스터디 그룹을 형성, 자기주도학습과 협동학습 병행하기)
2단원- 원자의 세계
• 주요 개념
- 원자구조(전자의 발견, 원자핵의 발견 등)
- 현대 원자 모형(전자 껍질, 바닥상태, 들뜬상태, 오비탈, 양자수 )
- 전자 배치 원리(샇음 원리, 파울리 배타 원리, 훈트 규칙)
-원소의 주기적 성질(주기율표, 유효핵전하, 원자 반지름, 이온화 에너지)
• 원리
- 쌓음 원리: 바닥상태 원자에서 에너지 준위가 가장 낮은 오비탈부터 에너지가 높아지는 순서 대로 전자를 채우는 원리
- 파울리 배타 원리: 전자는 한 오비탈에 최대 2개까지 들어갈 수 있으며, 한 오비탈에 들어간 두 전자의 스핀 방향은 서로 반대이다.
- 훈트 규칙: 바닥상태 전자배치에서 같은 에너지 준위의 오비탈에 전자가 채워질 때 전자들은 쌍을 이루지 않고 가능한 많은 오비탈에 채워진다.
• 과학 이론의 변화
: 예를 들어 원자 모형의 변천처럼 데포크리스의 원자론이 2천여 년이 지난 후 돌턴에 의해 다시 등장하고 톰습읜 음극선 실험, 러더퍼드의 알파 입자 산란 실험으로 점차 새로운 과학 이론이 탄생 됐다.
- 포퍼: 과학이론이 합리적인 비판에 의한 반증을 통해 변화한다고 했다. 반증이란 경험적 증거로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쿤: 하나의 과학 이런의 틀 안에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일련의 과정을 정상과학 이라고 한다. 정상과학의 틀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현생들이 누적될 때 새로운 이론이 등장해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였다.
5. 화학 교과를 학습하면서 느낀 힘들었던 점을 쓰고 극복 과정 쓰기.
: 화학 공부를 하면서 정말 화학에 많은 관심이 없어서 처음에 공부할 때는 정말로 맨 땅에 헤디하는 느낌이었다. 생각과는 달리 문제도 풀리지 않고 점차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됐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모르면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하면서 해결하고 가끔은 그저 생각날 때까지 앉아서 생각해 보았다. 틀린 문제는 다시 맞출수 있을 때까지 계속 풀었다. 점차 나아지면서 어떤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내가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무척이나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