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잠간 제가 있는 사무실에 들리셨습니다.
반가운 얼굴 ~
지난 달로 두번이나 원장을 하셨기에 후임에 넘겨주시고, 퇴임을 하셨다고....
아직 한참 청춘이신데요....
이후에는 한밭대에서 산학연구쪽에 근무하실 예정이랍니다.
이제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하여 19기 모임에 자주 얼굴을 내미실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일이라면
못다한 가족 사랑, 특히 사모님 사랑 해주시고
바빠서 못만난 친구들 만나시고, 운동삼아 등산도.... 골프, 테니스도...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한밭 19기 행사에도 열심이
자리를 같이 하는 것 ^^
첫댓글 무사히 임기를 다하심에 축하드립니다. 사실은 퇴임축하는 쫌 이상하더라고요. 더 현직에 계셔야 하는데,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