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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요한계시록 2부
계시록 6장에 끝에는 별이 떨어져서 결국은 산과 섬이 막 자리에 옮겨가고 할 때, 사람들의 반응은,
6장 15절에 보면,
[요한계시록 6장]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그러면 빠진 사람이 없죠. 모든 사람들이,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이런 것이 일어 날 때 아무리 불신자라 할지라도 ‘이것은 정말 하나님이 하는 거다’ 하는 걸 알고 두려워하고, 너무 두려운 나머지 빨리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산이 그냥 우리에게 무너져 가지고 빨리 덮어버려 가지고 이 고통스런 두려움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러는 거예요.
자, 그 정도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그때까지 세상 잠에 취하고 물질주의, 향락주의에 다 빠져가지고 흐느적거리던 신자들, 성도들이 다 깨어 일어납니다. 다 깨어서.
바로 그 잠자는 세상 잠을 자는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서 별을 떨어지게 한 것이기 때문에 다 깨어나요. 불신자들도 막 이렇게 이건 정말 하나님이 진노하신 것이다 할 정도니까.
그러니까 기본 믿음이 있던 사람들은 그때 다 회개해요.
그리고 이것이 마지막 회개 기회입니다. 마지막 회개. 이때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원히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
만약에 그때까지 여러분이 살아있거나 혹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런 일이 벌어지거든 놀라지 말라고. 왜냐? 별이 떨어지는 건 그때 지금 사람들이, 이게 과학자들이 깨어서 저렇게 하는 걸 보면 별이 떨어지는 걸 알기는 알겠죠? 어제 봤잖아요, 아는데 글쎄 한 개 두 개라야 뭐 가서 원자탄 가지고 어떻게 한다는데 그렇게 많이 떨어지고, 아니 크고 뭐 궤도가 있고 계산이 되고 해야 거기 가서 착륙을 하는데, 아니 뭐 굵기가, 굵기가 이거 뭐 에스라하우스 건물만한 이런 것들이 막 한꺼번에 막 두두두 떨어지는데, 거 어디에 앉기는 어디가 앉아요. 착륙도 안 돼요 그거는.
막을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고 그건 돌이킬 수도 없고 그대로 얻어맞는 수밖에 없어요.
빠르기가 총알의 100배예요. 100배. 그 빠르기가.
그러니까 이건 전혀 막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다 고스란히 당하는 거야. 당하도록 되어 있잖아.
그러니까 어떤 영화나 어떤 공상과학 소설 같은 소릴 해가지고, 그걸 뭐 원자탄을 가지고 쏴서 맞춘다, 전혀 안 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여러분, 오늘날 뭐 산업이 전부다 IT, BT산업인데 그거 다 끝장납니다. 여러분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겨가는데 아파트 건물, 대형건물 다 무너지는데 그거 IT가 어디 통하겠어요? 그게.
그리고 전부 전산망이 구축돼 가지고 전자정부를 만들고 할 텐데, 그걸 다 때려 부수는 겁니다. 일단. 그야말로 현대 물질문명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완전히 초토화 될 것이고, 오히려 제일 피해가 적고 손상이 적은 데가 어디냐? 아무 시설도 없고 그저 나무에 그냥 나무 걸쳐가지고 초막 짓고 사는 사람들, 뭐 그거 흔들어 봐야 나무에서 떨어지는 거죠. 그 정도죠.
그게 원시인이 제일 피해가 적을 것이고, 제일 집 고층으로 지은 게, 제일 뭐, 하여튼 어쩌면 아파트에 사는 게 좋기도 하겠습니다. 무너지면 조용히 죽어버리니까 그냥. 문제는 반쯤 찡겨서 안 죽으면 큰일이야.
그러니까 그럴 때 놀라지 말라고. 세상 사람들은 놀래서 막 죽어요. 놀라서. 놀라서 막 죽고 두려움에 죽고 막 죽지만, 그때는 아 떨어질 게 떨어지는 구나, 우리는 이미 다 들었잖아 하고 알고 있을 것 아니에요, 우리는 이제. 두렵기는 하지만 놀래서는 죽지는 말라고요. 알고 있던 거니까. 그리고 이때 이제 기본믿음을 갖고 있다가 세상 잠을 자던 사람들은 다 회개해요.
자, 그리고 여길 보세요.
그때 회개하는 사람들 이마에 인을 치는 겁니다. 이게 마지막 회개의 기회이고 이때 인 맞은 사람은 구원되는 것이고, 이때 회개도 안 하고 인 맞지 않는 사람은 다시는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끝장이에요. 그냥.
이게 이제 6장에서 7장 넘어 되는데, 그 7장에 보면 바로 인 맞은 사람들이 바로 나오거든요. 인 맞은 사람들이. 인 맞은 사람들.
앞을 보세요. 앞을. 책을 봐도 안보입니다.
인을 치는데 진심으로 회개하는 사람들은 다 인을 치게 되고, 그 인 맞은 사람 수를 세어 보라는데, 요한도 참 웃기는 사람이라, 유대인만 세어 봤대요. 꼭. 자기가 유대인이라고 말이야.
그럼 한국 사람은 얼맙니까. 모른답니다. 얼마나 많은지.
인 맞은 사람 유대인들은 봐요. 줄을 잘 서니까 수를 딱 세는데 한국 사람들은 줄을 안서요 도대체가. 봐요. 유대인들은 줄 다 섰잖아. 그러니까 1만 2천, 1만 2천. 12지파, 14만 4천 딱 나오는데, 이놈의 한국 사람은 줄을 서야 말이지.
그래서 한국사람 뿐 아니라, 온 세계에서 그래도 기독교인들이 막 큰 환난에서 나오는데, 다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은 사람들이야. 구원받은 사람들이죠. 이 환란에서.
그리고 나팔을, 방금 그 별이 떨어진 것이 여섯 번째 인을 뗄 때, 그런 사건이 난다고. 이해가 됩니까?
그런데 일곱 번째 인에서는 일곱 번째 인 그 자체가 무슨 사건을 가져오는 게 아니고, 일곱 번째 인은 지금 이 일곱 나팔을 끌고 나와요. 나팔을.
그럼 이제 나팔을 좀 빨리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첫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까 육지에 있는 수목이, 식물계가 3분지 1이 타서 재가 돼버려요.
두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까 바다생물의 3분지 1이 다 죽어 없어집니다.
세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까 민물 강물 샘물 담수가 3분지 1이 쓰게 돼서 막 사람이 죽어요.
그리고 네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까 해와 달과 별, 우주 천체의 3분지 1이 기능이 마비되어 버립니다. 우주가 막 뒤흔들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다섯 번째 나팔을 부니까 황충이, 막 황충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데, 올라와서 누굴 쏘느냐? 별이 떨어지는 충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 이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사람들 머리에 쏘는데, 얼마나 아픈지 전갈이 쏘았을 때만큼 아픈데 그래서 막 혀를 깨물고 죽어 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5개월 동안이나 고통을 하는데 죽어지지가 않아요. 죽도 못하고 고통해서 이를 바드득 바드득 갈면서 하나님을 훼방해요. 그리고 금, 은, 동, 철, 목석으로 만든 우상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훼방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섯 번째 나팔을 부니까 중동에서 전쟁이 터지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 전쟁이 터지는데, 여러분, 이 전쟁이 얼마나 무시무시하냐면 그때 아까 그 네 번째 인을 뗄 때 4분지 1이 죽었다고 그랬죠? 그럼 만약에 60억 같으면 얼마 남은 거예요? 그때? 45억 남았어요, 그럼 45억 곱하기 3분지 1, 그리고 요번에 3분지 1 중동전쟁으로 3분지 1이 죽는데, 45억 곱하기 3분지 1은 얼마야? 15억. 그러면 지난번에 죽은 거랑 합하면은? 전체 프로테이지가?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50%가 죽습니다.
그러면 이게 몇 번째 나팔이라고? 여섯 번째 나팔을 불었을 때 지구에 남아있는 사람의 3분지 1이 죽고 나니까, 전 인구의 50%가 죽은 거야.
이걸 거꾸로 하면, 만약에 종말론적 대 환난 가운데서 별이 떨어지는 그 이후에 다시 인구 3분지 1이 죽어 버렸다. 그래서 지구상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그럼 몇 번째 나팔을 분거요? 여섯 번째 나팔 분거 맞죠? 그럼 뭐 거꾸로 하나 뒤집어 하나 마찬가지 아냐, 그렇죠.
그러면 이때야말로 지구상의 인구가 절반 줄어들었을 때, 이때야말로 예수님 재림 직전이 되고 휴거 직전이 됩니다. 직전. 왜냐하면 일곱 번째 나팔 불 때 이제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일곱 번째 나팔 불 때. 나팔 몇 개 남았죠, 이제? 한 개, 한 개 딱 남았어요.
아까 그 무저갱에서 황충이 올라오는데, 이런 황충이 올라와서 사람을 쏘는 거야. 얼마나 아픈지 뭐 사람이 죽으려 해도 죽어지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계시록 10장을 넘어가서 봅시다. 10장을 봐요.
[요한계시록 10장]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절,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그 정도가 아니죠, 지축을 뒤흔드는.
자 다시 그림을 봐요. 이런 천사가 내려오는데, 지금 뭐 하러 내려오느냐. 나팔 딱 한 개 남겼거든? 그 나팔은 일곱 번째 나팔이죠, 그렇죠. 남은 게.
방금 계시록 10장 7절 옆에다가 “고전 15장 51절, 52절” 써 봐요. 고전. 고린도전서. 빨리빨리 쓰시고 갑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 찾아보세요.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 찾았나요? 빨리 빨리 찾아야지. 찾았으면 우리 한 목소리로 읽어봅시다. 시작.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여러분 어때요? 우리가 지금 이 영광 바라고 있는 것 맞습니까? 그게 언제 일어나는 거요? 마지막 나팔은 일곱 번째 나팔이죠.
그러니까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오실 때 다 죽어버리는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은 살아 있어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홀연히 순식간에 변화되어 가지고,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해서 그렇게 만나는 건데,
거기 고린도전서 15장 51절, 52절에다가 계시록 10장 7절 이렇게 엮어 묶어 놔요. 관주를 만들라고 스스로.
그리고 다시 이제 계시록으로 갑니다. 계시록 10장 7절로. 그러면 앞을 보세요.
이제. 이렇게 해놓고. 그러면 계시록 10장 7절에 나팔 분 게 아니죠? 예고야. 예고. 예고에요.
앞을 봐요. 이런 거 있잖소. 그 복싱 같은 거 할 때 보면 판정으로 가게 될 때 그렇죠? 판정으로 가게 될 때 마지막 12라운드 한 라운드 남겨놓고 예쁜 아가씨가 피켓 들고 와서 막 삐쪽빼쪽 하면서 이렇게 피켓에 12자 써가지고 그러죠. 그걸 뭐라 그래요? 오호. 영어를 또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어. 또. 라운드 걸. 맞아요.
이 천사가 바로 ‘라운드 엔젤’이야, 마지막 나팔 한 개 남겼다고 와서 세레모니를 하는 거죠. 맞아요? 이해가 됩니까? 어렵게 볼 것 없습니다.
거기 봐. 참 서두가 아주 거창해. 여기 그림을 보라고. ‘한 발은 땅을 밟고 한 발은 바다를 밟고 한손은 하늘을 향해서.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 그게 누구야? (하나님)
그러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는데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하는 말은 지금까지 지체됐다는 말이에요 지체 안 됐다는 말이에요? 지체 됐죠, 얼마나 지체 됐겠소.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지체 됐는데. 2천 년이나.
그런데 지금 이제 이 천사가 내려온 것은 어때, 더 이상 지체한다는 말이에요 안 한다는 말이에요? 더 이상 지체하지 않는데 그럼 언제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일곱 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그 나팔.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하는 거예요. 그럼 뭐 뻔 하죠.
그러면 예수님 재림과 휴거가 언제 일어나는지 뭐 뻔하죠? 계산이 나왔죠? 그건 언제 일어나는 거요? 일곱 째 나팔을 불 때 일어나는 거야.
그러면 여섯 번째 나팔 불 때 우리가 뭘 봤어요? 지구상의 인구가 절반 죽는 거죠, 그렇죠. 이럼 절반이 벌써 죽었다, 그럼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다가 인구가 지금 30억도 채 안 된단다, 이정도로. 그럼 지금 60억 인구가 30억으로 줄어들 만큼 대 환난이 일어나면요 그야말로 끔찍하겠죠. 제일 죽을 판이 누구냐 하면 서울 사람들이야. 도시 사람들. 전체가 IT, BT해서 움직이는 사람들. 전부 전기하고 전자에 의해서 움직이는 그런 생활 체제.
그래서 제일 이제 원시적인 생활 하는 사람이 제일 편할 거야.
그러니까 도시로 도시로 도시로 가 사람들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제 빨리 무너질 것이고, 왜냐하면 그때쯤에는, 적그리스도가, 그야말로 이때가 어떤 때냐 하면, 666의 인을 받지 않으면요 아무 것도 사지도 못하고 팔지도 못해요. 예금도 인출이 안 되고.
거기다가 이제 아까 별이 떨어지는 충격에다가 또 엉망이 됐으니까 그 마지막 때의 그 대 환난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우리 상상을 넘어서는 그런 대환난인데 그런 환난을 능숙하게 극복하는 인물이 나와. 이게 누구냐 하면 이게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
그래서 온 천하가 막 그 사람이 독재하는 것을 아무도 말 안 해. 워낙 엄청난 일을 극복해 내니까.
그래서 온 천하가 막 그를 좇고 그를 신처럼, ‘야 저게 바로 메시아다’ 할 정도로 그런 놈이 나타납니다. 얼마나 기적이 일으키는지. 불이 내려오라고 하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온다니까. 그런 어마어마한 초능력자가 나타나가지고 또 그리 나타나면 또 보나마나 한국 신자들은 뭐 다 따라 간다. 그 따라 간다.
조금 기적이 일어나 봐. 그냥. 이마에 신짝을 붙이고 모자를 발에 신고 한 쪼가리를 두 다리에 끼고 다 몰려가요 다.
지금 한국 교회가 그러거든요. 지금요. 미국도 마찬가지이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모르니까 조금 이적이 일어난다 그러면 다 몰려가는 거야 다. 지금 그 전조가 보여요. 전조가 지금.
자 그러면 11장 15절에 가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붑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요한계시록 12장]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이게 도대체 뭐야? 도대체가.
자 앞을 보세요. 대개 계시록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여기까지 오지도 못하지만 여기까지 와도요 여기서 그만 그 이마를 절벽에 쾅 부딪히고 나자빠져 버려요. 그냥.
‘아이고 무슨 책이 이렇게 어려운 책이 있나’ 하면서 여기서 넘어지는 거야 전부 다. 저도 마찬가지. 저도 여기서 그냥 좌절할 뻔 했어요. 좌절.
지금도 생각하면 내가 이 절벽을 어떻게 뚫고 나갔나. 지금. 아니 이봐요. 아까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고 불매, 뭐 불면 예수님이 보이던지 해야 될꺼 아냐. 아 휴거 되었다 하는 말이 있던지 말이요.
뭐가 이런 책이 있는가 하면서 참 기가 막혀 앉았는데, 여러분, 계시록이 열렸다는 것은 이게 열린 거야. 이게. 여기가 열리면 열린 거라.
아이고. 여러분 제가 지금도 생각하면, 만약에 그때 내게 이게 안 보이고 안 열렸다면, 지금까지 얼마나 내가 고민하면서. 아찔한 얘기죠.
이리 보세요. 간단한 건데 모를 때는 이렇게 어려운 거야. 알면 쉬운데.
자, 앞을 보세요. 하나님 말씀은 이제 제가 결론은 하나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대로. 일점일획도 뭐 에누리가 없이 그대로예요.
다시 말하면 이때 휴거는 이미 일어났어요. 일어났고, 성도들은 다 사라졌다.
다시 말하면 일곱 번째 나팔 부는 그 순간에 역사라는 것은 딱 그냥 스톱됐어. 역사가 스톱되고, 거기서 이제 만약에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다가 어느 날 인구의 절반으로 줄어드는 대 환난 끝에 어느 날 갑자기 마지막 나팔과 함께 순식간에 성도들이 사라져버렸다, 그러면 이 땅에서는 휴거 안 되고 남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있겠죠? 거 남아있는 사람들은요 TV를 탁 켰더니 뭐가 나와요?
예~ “뉴스 특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정확히 무슨 일을 당하고 있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방금 전까지 우리와 함께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홀연히 순식간에 우리 곁에서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혼란이 어디까지 갈 지 모르지만 이것이 혹시 그 기독교인들이 가끔 말하던 그 휴거라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 아닌 가해서, 신학대학 교수님 한 분 모셨습니다. 교수님 바쁘신데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별로 바쁜 게 없습니다. 이제.”
한번 물어 봅시다. 그런 일이 일어나겠소? 안 일어나겠소? 예. 저는요 더도 덜도 말고 제가 말한 그대로 일어날 겁니다. 그대로.
그럼 보나마나 군소 신학교 교수가 말하는 게 아니고, 한국서 그래도 제일 큰 교회 교단 신학교수가 하겠죠. 교수 중에 휴거고, 성경을 안 믿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 교수님 기왕 오셨으니까 여쭤 보겠습니다. 휴거란 게 일어난 게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왜 여기 있습니까?” 허허. “예, 저는 신학을 조금 자유롭게 했습니다.” 어허허.
“그럼 교수님 우리, 저 이왕 오셨으니까 우리 국민들이 너무 불안해하고 있으니까, 이거 어떻게 되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좀 자초지종을 좀 이야기 해주십시오.”
그러면 교수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알아들을 만한 사람들은 다 올라가버렸고, “지금 남아있는 국민들은 좀 이해가 잘 안될 텐데, 그래서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 차트를 몇 장 가지고 나왔습니다.” 보통 그렇게 하죠? 그래요, 안 그래요? 예. 그리해요.
그러면 카메라 이쪽으로 비춰주십시오 하면 차트를 비추는데, 그 차트가 12장, 13장, 14장. 이게 이제 어쩌다가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 하는 것을 이 차트를 해가지고 쭉쭉쭉쭉 보여주는 겁니다. 그림으로.
다시 말하면 11장 15절에 마지막 나팔 부는 순간에 역사는 거기서 스톱해 놓고, 뭘 하느냐 하면, 자, 어찌하다가 역사가 어떤 길을 걸어와 가지고 오늘 이런 일까지 됐는가 하는걸 보여주는데 역사의 쭉 심원한 때 전부터 있어오던, 있어오던, 쭉 역사의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만을 모아가지고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가지고 오늘날 이렇게 되었다 이렇게 하는 거죠.
혹시 여러분, 그, 뭐 ‘이순신’ 이라든지 이런 그 굉장한 사극 영화 같은 거 연속극 같은 거 할 때, 마지막회할 때 보면 그렇게 하죠? 그래요 안 그래요?
마지막 회는 바로 가지 않고 그저 앞에 시그널 뮤직 나오고 영상 나오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바로 그 하이라이트, 연속극 지금까지 진행되어 오는데, 하이라이트 장면을, 이래가지고, 이래가지고, 오늘 이래가지고, 오늘 드디어 대단원으로 간다, 이렇게. 그렇게 하죠? 아이고, 성경도 그렇게 되. 그 성경이 그럴지 누가 알았겠어요? 세상에.
그러면 여기 12, 13, 14장에 있는 내용을 그림으로 제가 보여드릴게요. 문제는 차트를 내가 갖고 있는데, 이거 큰일이야 정말. 아 그걸 내가 하는 게 아닌가 싶어가지고 나는 가끔 자다가 가위 눌려, 가위 눌려. 정말.
여기서 나팔 부는 시점, 여긴데 여기 탁 불고 나니까, 이제 남은 나팔 불고 나서 이후의 남은 이야기는요, 계시의 방향이, 기록 내용이 세 방향으로 돼요.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냐. 첫째는 오래 전부터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서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 하고 이제 한번 보여주고,
그 다음에, 그러면 이제 여기 보여준 다음에, 그 다음에 우리 시야에서 사라진 휴거된 사람들은 어디에 가 있는가? 하는 걸 또 이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으로 건너가 있는 성도들 세계를 보여주고, 또 한 번은 휴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이 세상을 보여주는 거야.
그래서 방향이 세 방향으로 되는 건데 이게 지금. 아주 입체적으로 세 방향으로 되는 건데 글로 쓸 때는 요한이 일직선으로 쭈욱 써 놓으니까 이것이 지금 기록된 이것이 진행되는 순서로 보면 큰일 납니다. 그건 2천년 동안 안 풀린 겁니다. 2천년 동안.
진행되는 순서가 아니고,
제가 12장 이제 보여 드릴게요. 자 여기 봐요. 12장에, 어떻게 하다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하는 걸 이야기 해 가는데, 12장에 보니까, 태양을 입고 있는 한 여자가 말이요,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그 발아래엔 달이 있어. 해와 달과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는 여자가 남자아이를 잉태 했는데 이 남자 아이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아이야. 그게 누구죠? 예수님, 예수님을 잉태한 여인은 누구요? 예. 마리아 하면 바로 이단이 됩니다. 마리아가 아니고 요셉이 꿈을 꿨을 때 해와 달과 열두 별 기억나세요?
그렇게 보니까 바로 이스라엘 나라야. 알아들었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메시아를 잉태하니까, 이해가 됩니까?
머리가 일곱 개고 뿔이 열 개인 용이, 이게 마귑니다 마귀, 그렇죠? 이 여자를 잡아 삼킬려고 애를 썼어. 이스라엘 나라 잡아먹을라고 애를 썼는데, 안 되고 결국은 아이가 나니까, 아이를 잡아 삼키려고 했는데, 또 아이를 또 하나님께서 승천하고 예수님 올라가 버리니까 그냥 이 용이 여자라도 잡아 삼킬려고, 이스라엘 나라도 잡아 삼킬려고 온갖 애를 썼는데, 나중엔 용이 물을 확 토해내가지고 여자를 그저 홍수에 떠내려 보내려고 했는데, 땅이 입을 벌려 물을 빨아들여 버리니까, 여자는 날개를 내가지고 광야로 도망가가지고 1260일인가 하여튼, 일정기간 동안 피난을 가 있는 거야. AD 70년에 이스라엘 나라가 광야로 날아가 버렸죠. 그러니까 이게 보존된 거야 오히려..
그리고 다시, 또 한 차트는, 여기 보니까, 이 용이 건방지게 예수님 올라간 그 하늘로 올라가서 지금 도전하는 거야. 그러니까 미가엘이 나와 가지고 막아 못 들어오게 하고, 용은 올라갈라 그러고, 엎치락 뒤치락 엎치락 뒤치락 계속 싸우는데 끝이 안나 어떻게, 얼마나 격렬한지. 결국은 어떤 결정적 순간에 용의 급소를 미가엘이 찔렀어요.
그래서 용이 치명타를 입고 결국은 땅으로 내쫓기니까, 그 졸개들도 막 떨어지는데, 하늘 별 3분지 1을 갖다 끌고 내려가는 거야. 천사 3분지 1을 갖다 같이 데리고 타락을 해요. 그랬더니 위에서는 막 하늘은 ‘기뻐하라 밤낮 괴롭히던 용이 쫓겨났으니까 하늘은 기뻐하라, 문제는 땅에 있는 사람들이 골치 아프게 됐다. 마귀가 이제 자기 때가 얼마 안 남은지 알고 분 내어 내려왔으니까 아마 땅이 요란하겠다’ 하면서 13장으로 내려가는데,
13장 보니까 머리가 일곱 개이고 뿔이 열 개인 용이 역시 머리가 일곱 개이고 뿔이 열 개인 짐승에다가 권세를 주는데, 그 짐승의 몸에 보니까 ‘헥사 코시오이 헥사 콘타 헥사’. 666이라 하는 숫자가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는 바로 그 짐승을 위해서 우상을 만들라 하더니 그 우상을 만들어 놓고는 사람들을 다 끌어다가 우상에게 절을 시켜 절. 마지막 때에, 이게 이제 바로 일곱째 나팔 불기 직전에 있을 일인데, 여러분, 그렇게 될 때 우리가 만약에 그때 살았다면 절하는 거요? 안 하는 거요? 안 하면 이제 다 죽는 거야 다. 다 죽는데 이때 그야말로 순교자의 수가 차요. 마지막으로. 마지막 순교의 기회가 됩니다. 이때가.
뿐만 아니라,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우상을 만드는. 이마나 오른손에 666의 표를 받지 않으면요, 아무 것도 사지 못해. 팔지도 못하고 예금 인출도 안 되고.
그러니까 성도들도 아이구마, 천국은 다음이고 오늘은 살아야겠다 하면서 그냥 표를 받아버리는 그 정도로 절박합니다.
그때 이런 환상을 보여주면서, ‘봐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다. 144,000의 거룩한 자와 세상을 심판하려고. 그러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어려워도 그 표를 받지 마라. 그 표를 받으면 그도 세세토록 고난을 받을 것이다. 성도의 인내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요한 때 어려운 건 어려운 것이 아니고요, 지금 마지막 때 이때 예수님 오시기 직전의 어려움이라는 것은 그 날들을 감하지 않으면, 그 환난 날들을, 육체로 구원받을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택한 백성을 위해서 그 날들을 감하실 거라 했는데, 얼마나 감할지는 모르죠.
그리고는 이제 다시 ‘네 이한 낫을 가지고 곡식을 거두라’ 하니까, 곡식을 거둬서 알곡을 모아서 곡간에 들어가는 거야. 네 이한 낫을 예리한 낫을 휘둘러서 포도를 거두라 포도가 익었다,’ 해가지고 포도를 거둬가지고 포도주 틀에 던져서 밟는데, 밟아보니까 밟는 것을 보니까, 포도가 아니라 불신자의 머리 같은데, 얼마나 피가 많이 나는지 피가 차올라서 말굴레까지 차올라 오는데, 일천 육백 스다디온이 퍼져나가는 겁니다.
여기까지가 12, 13, 14장까지. 이해가 됩니까? 아득한 먼 옛날부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돼가지고 여기까지 왔다, 한데 그 순간에 바로 성도들이 홀연히 순식간에 휴거돼서 가버린 거야. 됐어요?
자 여기 보세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또 알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그러면, 교수님 뭐 그건 그렇고,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내가 보니까. 그러면 우리 시야에 사라져버린 그 기독교인들은 천당 가버렸습니까?” “아니죠. 성경대로 같으면 아마 지금쯤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에서 찬양하고 있을 텐데요.” “예 지금 이 시간에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에 나가 있는 특파원 불러보겠습니다. 나와 주세요.” 하고 이제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에 가 있는, 여기 봐요,
불이 섞인 유리 바다가 있고, 그 건너편에 성도들이 변화되어 가지고 캬~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 소리가 가만 들어 보니까,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요. 여러분 모세의 노래 기억나세요? 출애굽기 15장에 홍해바다를 건너와서 바로왕의 군대는 홍해 바다 물에 잠겨 버렸죠. 바로왕은 홍해 바다 건너편에 있죠.
이스라엘 백성은 지금 건너와 가지고 모세가 노래하는데, ‘바로와 그 탄자를 바다에 빠뜨리신 하나님을 찬양할찌로다’ 하면서 애들은 ‘메롱’ 하고 막. 그것이 예표고 이것이 이루어진 거야. 이해가 됩니까? 아니 홍해하면 무슨 색깔이겠소? 붉은 색깔이죠, 그렇죠? 그 붉은 색은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건너갈 불이 섞인 유리바다의 예표야 예표. 이해가 되세요?
그러니까 적그리스도가 이제 건너올 수 없는 곳으로 성도들은 변해 건너갔단 말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그러니까 구약을 모르고는 신약도 안보이겠죠. 계시록도.
그래서 그렇게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고, 여기 보니까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게 변했는지 서로 알아보지를 못해요. ‘야, 이 문둥아, 너 노목사 맞나. 이야, 이렇게 잘 생겼구나.’ 서로 막 너무너무 아름다워 가지고 알아보지 못해.
그래 이제 그 방송국 앵커하고 교수하고 이제 “아이고 그러면 그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666을 안 받고 예금인출 안되면서도 재산 다 포기하고 끝까지 안 받고 순교 하더니 저런 세계가 있는지 내다 봤군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알고 여기 있습니까?” “아 글쎄 저는 신학을 조금 자유롭게 했다니까요” “그럼 교수님, 그러면 간 사람들은 간 사람들이고 이 땅에 우리, 뭐 이 땅에 휴거 안 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또 뭐 시집가고 장가가고 또 주식 투기하고 부동산 투기하고.. 역사가 진행됩니까?” “아니죠? 성경대로 같으면 이 땅에 아마 지금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가 일곱 대접이 쏟아지게 될 텐데요.” “그건 무슨 말입니까?” “예 교회를 안다니면 좀 어렵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가 쏟아지는 현장에 나가 있는 특파원을 불러 보겠습니다, 나와 주세요, 아무개 특파원! 예. 전파상태가 영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 나와 주세요. 예~ 나왔네요.”
하나님의 진도가 여러분,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인간들이 하는 짓을 봐서는 그냥 당장 다 죽여 버리려 하다가 또 모세가 엎드리면 참고 사무엘이 엎드리면 또 노를 돌이키시고 또 참고, 그런 진노의 포도주가 없어진 게 아닙니다. 전부 다 저장돼 있어요. 저장. 일곱 대접에.
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완전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가 이제 있다가 천사가 가지고 나옵니다.
그때는 성도들은 이미 부활되고 변화되어서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으로 옮겨놓고 세상의 휴거되지 않고 남은 불신자들 세계에다가 이걸 퍼붓는 거야. 이해가 됩니까? 뭘 퍼붓는다고? 진노의 포도주 일곱 대접.
그러니까 일곱 인에다 일곱 나팔에다가, 일곱 대접인데 여쭤보겠습니다.
자, 일곱 인, 일곱 나팔 불기까지의 환난을 성도가 당하겠소? 안 당하겠소? 안 당한다고? 왜 이리 히마리가 없어요? 당하는 거요 안 당하는 거요? 다 겪어야 됩니다. 그렇죠. 그러면 반면에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은 받는 거요, 안 받는 거요? 왜 안 받는 거요? 네 휴거되어서 우리가 이미 마지막 나팔과 함께 건너가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환난은 통과하지만은 진노는 통과하지 않는 거죠? 이해가 됩니까. 이거는 애매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거는 뭐 재론의 여지가 그런 거 없어요. 그냥. 그저 깨끗하게 그렇게 되는 거요.
그럼 이제 일곱 대접이 쏟아질 때 어떻게 되느냐, 잘 보세요.
첫 번째가, 그 포도주 대접을 부었더니 땅에 쏟아 버렸더니 사람들, 그러니까 이마에 666의 인을 받았던 사람들 온 몸에 헌데가 나는데 전신 암처럼, 전 몸 마치 에이즈환자가 온몸이 아무데나 썩어가는 것처럼, 독한 종기가 나요. 독한 종기. 여러분 애굽에서도 독종 있었죠, 독한 종기. 애굽 백성 있었지 않소. 그게 예표고 이게 실상이야.
그리고 둘째 대접을 부었더니 바다가 다 피가 되는 거예요, 애굽에 그런 거 있었죠?
셋째 대접을 부었더니 민물, 강물, 담수가 다 피가 되가지고 마시지를 못 해요. 애굽에 있던 거죠?
넷째가 그 대접을 태양에 부어버리니까, 태양이 폭발해가지고 그 폭발 열에 지구상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타서 막 죽어버려요. 그냥.
그 다음에 다섯째 대접을 부었더니 캄캄하게 흑암이, 태양이 폭발했으니까 캄캄한. 애굽에 흑암 있었죠?
여섯째 대접을 부었더니 개구리 같은 귀신의 영들이 나와 가지고 유브라데 강물을 솨악~ 마르게 해버리니까, 동방에서 이만만의 군대가 오는 길이 열려 버려요. 여러분, 애굽에 개구리 재앙 있었죠? 그게 예표고 이게 실상이야.
일곱째 대접을 부었더니 하늘에서 우박이 내려오는데 우박이 얼마나 크냐 이거 벽에 붙어있는 스피커만 해요. 한 개 우박 한 개 덩어리가 32kg 한 달란트야 한 달란트. 어떻게 이거 맞으면 시원하겠죠.
이렇게 해가지고 온 천지가 다 박살이 나는 거야 완전히. 이 지구상에 하여튼 뭐, 그러니까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힘들지만, 아니 별이 떨어질 때 그게 작은 환난이겠소? 그 환난은 아무 것도 아니야.
별이 떨어질 때 환난도 무섭지만 태양이 폭발해 버리면 어찌 되겠소. 또 여기 온 몸에 이렇게 막 헌데가 나버리는데 어떻게 되겠냐고. 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고 이렇게까지 어마어마한 진노가 이렇게 이루어지는데, 이게 일곱 대접에 들어있는 거야. 이게 창세로부터 참고 참았던 것을 하나님이 자기 백성 옮겨 놓은 다음에 이렇게까지 어마어마하게 쏟아 붓는 거예요.
그때 천사가 요한을 보고 ‘내가 네게 몇 가지 더 보여줄 게 있다,’ ‘뭡니까?’ ‘내가 음녀가 받는. 거짓 선지자 음녀가 받는 심판을 네가 봐야겠다.’ 지도를 보세요. 그림을 봐요.
그래 그걸 보여주는데 보니까, 세상을 혼취케 하는 세상을 취하게, 세상을 취해서 정신을 잃어버리게 하는 그런 잔을 가진 여자가 머리가 일곱 개고 뿔이 열개인 짐승을 떡 걸터타고, 그러니까 이 짐승은 적그리스도고, 여기 탄 여자는 음년데 거짓 선지자야 여기서. 그걸 타고 있는데 이게 받는 심판을 보여주는 게 17장이예요.
그럼 앞을 보세요, 이래 봐요. 그냥 이래 봐요. 거 쓰지 말고 외워 버려야 되니까. 11장 15절에서 불었죠? 불고 12, 13, 14장까지는 과거로부터 휴거 때까지 이야기를 하이라이트로 압축해서 보여주고 그렇죠. 그리고 그다음에 휴거되어 간 사람은 그렇게 간 사람들이 휴거돼 간 사람들이 어디 있는가가 15장이죠.
그래 16장은 이 땅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가. 거기에 일곱 대접이 쏟아진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 다음에 17장은 그렇게 쏟아 부은 결과적으로 음녀가 어떤 심판 받는가, 이걸 보여줘요.
요한이 이걸 보고 눈을 떼지 못해요. ‘아이고 내 주여, 그럼 저게 순전히 그럼 가짜 종교입니까?’ ‘그래 순전히 가짜 종교다, 저게 거짓 선지자야.’ 요한이 마 눈을 못 떼는 거야. ‘오래 볼 것 없다. 내가 또 다른 걸 보여주겠다.’ ‘뭡니까?’ ‘짐승이 받는 거 이 짐승, 큰 성 바벨론, 적그리스도, 짐승이 받는 심판을 네가 봐야지.’ 하고 짐승이 받는 심판을 보는데 이거 봐요. 이게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 나라가 받는 심판을 보여주는데, 제가 지난번에 CTS에서 마지막 바벨론이란, 무슨 어느 나라가 마지막 바벨론이냐, 옛날 바벨론은, 바빌로니아는 지금 현재 이라크 땅 거기고, 그 중간에 중세 바벨론이라는 것은 로마 가톨릭이고, 로마, 마지막 바벨론은 앞으로 미국이 될 겁니다, 미국이요. 악당, 악한 나라들. 물병자리 음모라는 걸 만들어가지고 지구상의 인구를 자기들의 목표는요, 10억으로 줄인데 10억으로. 그런데 그런 계획 하에서 진행되는 게 나중에 10억까지 줄어드는 게 아니고, 마지막 나팔 불고 끝날 때까지 30억쯤이 된다 그러죠. 그렇게까지 가는 건데 자기네들 계획대로 되지는 않는 거죠, 일단. 그래서 이게 이제 마지막 바벨론이 이렇게 심판 받는 것이 이게 18장이야.
이제 거까지 보고 나니까 이제 또 앵커가 그러겠죠. ‘그러면 교수님 뭐 저기 아까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에 성도들은 맨날 거기서 뭐 어린 양의 노래,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맨날 그것만 하는 게 천국입니까?’ ‘아니죠, 지금쯤은 거기가 있는 데는 아마 그 천사들에게 호위 되가지고’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전능의 주가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전능의 주가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이 세상 나라들 주 그리스도의 나라 되고, 나라 되고, 또 주가 길이 다스리시리. 영원히
왕의 왕, 할렐루야 할렐루야. 또 주의 주 할렐루야 할렐루야.
또 주가 길이 다스리시리.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렇게 예수님께서 이제 할렐루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내려오시는 거죠. 그때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고, 예수님 오시자 그래도 예수님께 도전하는 세력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다 죽임을 당합니다. 그 죽임을 당하는 뒤에 수많은 독수리들이 따라가면서 배를 불리는데, 죽음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막 나는 거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바로 음녀와 적그리스도를 잡아요. 음녀하고 짐승. 음녀와 짐승을 잡아서 적그리스도를 잡아서 산 채로, 그림을 보세요.
산 채로 불과 유황불 붙는 못, 불못에 바로 던집니다. 거 뭐 심판할 것 없이 바로 던져요.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성도들을 괴롭히던 적그리스도하고 거짓 종교, 거짓 선지자 제일 먼저 들어갑니다. 이때까지는 아직 아무도 지옥 안 갔습니다. 전부 음부에 있어요. 음부. 음부에 있다가 제일 먼저 적그리스도하고 짐승이 먼저 들어가고 거짓 선지자하고..
그 다음에 천사가 용을 잡으러 가요. 용을. 용을 잡았는데, 잡아가지고 뭐하느냐, 무저갱 속에, 아비소스에 집어넣고 뚜껑을 닫아버려요. 자물쇠로 채워 버립니다. 그러면 천년 동안 못 나와요. 천년 동안.
그리고 이제 이걸 집어 넣어놓고 성도들은 천년 동안 주님과 함께 온 우주를 함께 날며 허니문 여행을 가는 거야 정말. 7년 혼인잔치 그런 거 아닙니다. 그거는 세대주의적 종말론이 잘못 만든 것이고, 천년 동안. 천년을 다스리다가 천년 다스리고 다 다시 돌아와요. 다 돌아와 가지고 크고 흰 보좌에 하나님 앉아 계시는데 음부에 있던 영혼을 전부 다 끌어 올려. 불신자, 이것이 심판의 부활이야.
음부에 있던 불신자 영혼을 그때 아무도 지옥에 안 가고 음부에서 다 끌어올려져 다 부활합니다. 다. 전부 부활한 다음에 심판을 하는데 뭣 보고 심판하느냐, 그 한 사람 한 사람마다 한 두루마리, 자기가 일생 지은 죄가 두루마리에 고스란히 다 기록되어 있어요. 우리 믿는 사람들의 죄는 예수님 피로써 그 기록된 게 싹 도말되고 없는데, 불신자들은 그대로 죄가 남아 있으니까, 이 두루마리대로 심판 받고 나서 전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다 들어가게 되고 이 불못은 불도 꺼지지 않고 구더기도 죽지 않습니다.
그런 곳에 이제 그 부활한 영원히 없어지지도 않는 신령한 몸인데 몸은, 몸인데 없어지지도 않고 불도 꺼지지 않고. 세세토록 천년만년을 억만년 뭐 이렇게 끝없이 고난을 받는 게 유황 불 붙는 못이라. 마지막에 용을 잡으러 가요. 용. 용을 잡아 가지고 이제 이게 잠깐 풀려나는데, 천년왕국 끝난 다음에 잠깐 풀려나니까, 풀려난 용을 잡아가지고 역시 불과 유황불 붙는 못에 집어넣고 나면은요, 모든 게 다 끝났어.
이제 그때 모든 게 다 끝나고 이제 요한이 한 가지만 더 보여준다고, 천사가, 요한을 끌고 가는데, 뭐 이 불못은 영원히 계속 불탑니다. 지금도 계속, 다 준비 되어 있으니까요.
자 요한이 이제 마지막 보는 게 뭐냐, 여러분, 나이 많은 이 분이 요한입니다. 젊은 게 요한이 아니고. 날개 있는 건 천사고 이쪽에 아주 명태처럼 잘 마른 이분이 요한이야. ‘그래 내가 네게 보여줄 것이 있다.’ ‘그래 뭡니까?’ ‘어린 양의 신부, 곧 새 예루살렘을 봐야지,’
자, 내려옵니다. 어우, 여러분요. 새 예루살렘이야. 얼마나 아름다운지, 신부가 그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처럼 그리 내려 오는 거야. 가까이 가 볼까요? 예. 가까이 가봅니다. 자, 어이구 문이 열렸어, 진주 문이 열렸어요.
이런 문이 진주 큰, 이런 게 아니고 그야말로 막 이렇게 그런 큰 진주알이 삭 열리고 삭 닫히고 하는데, 소리도 안 나. 들어가 볼까요, 말까요? 입장료 내놔 봐. 오늘은 제가 선전 기간이기 때문에 무료로 지금 입장하는 데 제발 거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한국 사람들은 맨날 깊이 들어가서 안 나오고 애를 먹인다고. 들어갑니다,
예, 들어왔어요. 아~ 이게 이제 길포장을 했는데 정금으로. 완전 황금 정금을 가지고 금을 가지고 길을 다 포장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길 가운데 생명수 강이 흐르고 강 좌우에 생명수 나무가, 생명나무가 쭉 있는데, 매월 다른 과일이 맺혀. 이걸 따먹어야 진짜 영생합니다. 아직은 우리가 영생으로 약속으로 믿음으로 받은 것이지, 소망으로. 아직은 이거 안 따먹었어. 우리가..
에덴동산에서 그걸 딱 먹었어야 되는데, 안 먹고 여태까지 아직 못 먹고 있는 거야. 그래서 진주 문 열고 들어가서 이 생명나무 과일 따먹고 나서 큰 소리 치라고.
뭐 구원 받았네. 십 원 받았네. 쓸데 없는 소리야. 그런 구원의 확신이 전부 주관적인 개인적인 감정이지 뭘 받는지 몰라. 여기 진주 문 열고 들어갔을 때, 우리가 못 찾으면 끝장입니다.
‘어 그 사람 안 왔네?’ 그러면 끝장이야. 그래서 그때가지는 뭐 엉뚱한 이런 저런 딴소리 하지 말고 두려움과 떨림으로,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하고, 생명 있는 모든 것을 그저 하나님의 작품인 줄 알고 사랑하고, 이렇게 세상 끝날까지 주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주님께서 부르실 때 부끄러움 없이 두려움 없이 또 우리 함께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변화되거나 부활되어서, 그리고 천년동안 주님과 다스리다가, 진주 문 열고 들어가서 그 안에서 생명나무 생명수 강가 생명나무 밑에서 만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 함께 일어납시다.
(찬송 168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1.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진동 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받는 성도들을 모으리
2. 무덤 속에 잠자던 자 그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승리 얻으리
주가 택한 모든 성소 구름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3.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 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서도록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후렴)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기도>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이 한 주간 이 동산으로 불러서 예수님께서 오셨던 사건과 또 예수님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언제 어떤 식으로 오시는지를 알게 하시고, 우리의 궁극적 소망이 되는 새 예루살렘까지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이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밝히 알고 듣고 깨닫고, 산 아래에서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 양식 아닌 것을 위해서 은을 달아 주고 있는 사람들, 배부르게 못할 걸 위해서 헛수고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바른 길로 인도 할 수 있는 선한 목자들 다 되게 하시고, 신실하고 충성된 증인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교회와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삶이 현장에서 우리가 이제 배운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조용히 나타나게 하시고, 우리 삶 속에 조용하고 거룩한 변화가 시작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들 이제 돌아가서 가정과 교회로 직장으로 일터로 배움터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가는 길도 하나님 지켜주시고 다시 만날 때는 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