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교단 파행에 대한 임순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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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2-14 18:55:33 |
ip : 123.109.89.96 |
작성자 : tlatnekd (tlatnekd@naver.com) |
조회수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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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4 지일 기념 식 때 교령의 기념사 청취를 거부하고 레드카드를 들고 연좌데모에 참여한데 대하여 몇 몇 동덕님들로부터 지탄을 받았고 현재도 그와 관련된 즉 현 집행부의 파행을 시정하고자 하는 행위에 대하여 교단의 실상을 파악하지 못하는 순박한 동덕님들로부터 여전히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연유에서 4341년도 얼마 남지 않은 세모에 지나간 1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본인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김동환 교령께서 148년도 교령으로 입후보 했을 당시부터 본인은 그분의 등장이 교단의 발전과 위신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 것이라는 예감을 가지고 그분을 지지하지 않았으며 한 광도 전임교령님 역시 교헌에 위배됨으로 반대하였습니다. 몰락할 대로 몰락한 현 교단을 기사회생 시킬 수 있는 지도자는 이 경희 가야대 총장님밖에 없다 는 신념으로 그분을 지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단 맥암장님께서 교령님으로 추대 된 이상 그분을 받들어 모든 업무에 지지를 보내는 것이 게임의 법칙이기에 본인은 물론 모든 교단의 구성원들이 그분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처음한일은 조용하던 교단에 없는 말썽을 만들어 [이미 시효지난 사건을 새삼 확대 재생산하여 교단의 인재들에게 징계라는 이름으로 반대파를 숙청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교령으로서 적절하지 못 한 처신을 내외에 하고 다님으로써 교단 밖의 사람들과의 모임 때 듣기 민망한 평판을 접할 때 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취임한지 1년도 안되어 또다시 교령이 중도하차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하겠기에 교령님의 함량미달 파행적 교단 운영을 가슴 아파하면도 침묵을 지켜온 것이 교단을 아끼는 여러 동덕님 들의 심중이었습니다.
益智書에 云 罪 惡 若滿이면 天必誅之니라. 라는 말이 있듯이 교령님께서 300만이었던 교도가 이제 3000도 안남은 이 碎盞 할대로 碎盞 한 교단을 화합으로 끌어안을 생각은 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함량미달 파행을 감추기 위하여 법리의 원칙에도 벗어 난 파행의 징계가 잦으매 마침내 2.19일의 춘암 상사님탄신 100주년 기념식에서 예산지방의 내외귀빈을 모신엄숙한의식의 자리에서 청수를 들어 마시 는 실수를 저지름으로써 한울님으로부터의 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이러한 경고를 받으셨으면 전국의 숙덕어르신을 비롯한 동덕님들 앞에 참회하시고 자진사퇴의 미덕을 보이시던지 아니면 용담수도원에라도 가셔서 단1주일의 참회수련이라도 하시며 한울님께 용서를 빌 일이지 앞에서는 잘못했다 사과 하시고 뒤 에서는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데 하며 앞뒤가 맞지않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오래전부터 교단 내에서 쉬쉬하면서 거론되던 교령님의 손버릇에 관한 이야기가 넷상에 까지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회 임원들 간에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오고간 교령의 손버릇 [이른바 성희롱내지 성추행]이야기가 다른 여성 동덕들의 이야기는 물밑으로 갈아 안고 이애준 종의원의 이야기만 부각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애준 종의원도 이문제가 넷상에 거론되지 않았다면 인권위 제소라는 마지막방법까지 동원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성회가 제구실을 하였다면 종단의 수장인 김동환 씨가 시중잡지에 성희롱 장본인으로 희자되 는 교단의 망신을 불어오는 주인공 이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함께 성희롱문제를 거론했던 여성회임원들을 대동하고 여성회장이 교령사를 방문하여 엄중항의 하고 다시는 이런 일 이 없도록 하겠다는 각서내지 사과문을 받아 내어 종용히 처리하였다면 이 애준도 천도교의 교도로서 종의원 으로써 인권위제소라는 극한 상황까지 일을 몰고 가지 는 않았을 것 입니다.교령은 자신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벌어 진 이 사태에대하여 사과는커녕 이를 항의하는 교단의 젊은 동덕들을 7. 5. 3 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리고 이를 항의 하다 젊은 혈기에 종무원장의 책상을 내리쳤다하여 종로경찰서에 고발함으로써 교단내의 내부문제를 사법당국으로 끌고나가는 만행을 서슴치 않으며 이를 항의하는 모든 네티즌들의 글을 삭제하고 아이디를 삭제하는 전근대적인 파쇼 정치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동덕님들께서 이미 이애준 종의원의 호소문을 통하여 익히 알고계시는 교령님의 부적절한 손버릇이나 말버릇은 이미 저도 몇 차례 경험한바가 있는 사실임을 공개합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여성이 원하지 않는 부당한 신체적 접촉을 남성으로 부터 당했을 때 부적절한 행동을 자발적으로 행한 남성의죄를 논하기 전에 피해자인 여성을 비판하는 잘못된 도덕관념 이것이 오늘날 끊임없이 문제로 제기되는 성희롱 내지 성폭력이 근절 되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성에 있어서 대개 남성은 능동적이고 여성은 수동적입니다. 더구나 그 대상이 상하관계일 때 어느 정도 의 신체적 접촉이나 언어적 희롱이 올 때 여성으로서는 상당히 기분이 상해도 그것이 막볼 수 없는 처지 일 경우 못 느낀 척 못 들은 척 상대방에게 망신을 주지 않고 그 순간을 피해나갑니다.
저 역시도 예전에 장학회장님으로 모셨던 친분이 있기에 종무원장으로 부임 하셨을 당시 몇 번 교단발전을 위한 건의차 또는 종무원에 들렸다가 종무원장 님 눈에 띄어 들어오라 내도 안보고 그냥 가느냐는 강권을 거절하지 못 하여 몇 번 종무원장님 실 에 마주앉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엔 친애의 표현이거니 했던 모든 행동들이 단순한 친애 이상의 추악한 욕망의 표출이라는 느낌을 받기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막볼 수 없는 교단의지도자이기에 다음부터는 될 수 있는 한 눈에 띄지 않으려 조심하였습니다. 처음 종무원장으로 부임하셨을 때 예전의 친분도 있고하여 서로 간 안부를 묻던 중 본인이 동국대에서 부동산학을 수강하였다는 말에 거처할 집을 하나 얻어달라고 하시기에 독립문 근처에 아는 부동산의 위치 와 전화번호 통화까지 연결해드렸습니다. 그래도 굳이 직접 그분께 가서 집을 구하지 아니하고 몇 달이 지나서도 계속 집을 구해 달라기에 어느 날 함께 가서 집을 구해드렸지요. 그러자니 자연히 거처하실 방 구경까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복도에서 마주치니 임순화 놀러온나. 내 저녁에 외롭워 죽겠다. 하는 거애요. 제가 큰 소리로 대답했지요. 처녀가 총각 집에 뭐 하러 놀러가요. 라고 이 대답은 종단의 제 2인자이신 종무원장님께 평교도인 제가 거기다 나이도 한참 연하인 사람의 대답으론 매우 불손한 언사입니다. 그러나 이미 종무원장으로서 제 마음속에 권위를 잃으신 분이기에 이런 불손한 대구가 거침없이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 김동환 씨 는 6개월여의 잔여 임기를 남겨놓고 송병준땅 사건에 현직 종무원장으로서 도장 찍은 것에 대한 징계를 우려하여 자진 사퇴를 하셨습니다.
그 이후 한광도 교령의 잔여임기가 끝나자 교령후보로 나섰습니다. 저는 김동환씨가 우리 종단의 지도자로서의 인품이 적절하지못 하다 는 판단아래 표는 없지만 이경희 총장님을 적극지지 하였던 것 입니다. 그러한 판단의 근거는 본인이 직접 경험 한 몇 번의 기분 나쁜 언어 상, 신체접촉상의 경험과 또한 믿을만한 사람들로부터의 경험담과 또 다른 외부 행사시 그분의 부적절한 손버릇으로 일어났던 타 종단 여성 임원으로부터의 강력한 항의를 무마하느라 애먹었다는 말들을 통하여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교단의 운이 다했음인지 결국 김동환 씨 가 교령으로 추대되고 그 결과는 오늘의 사태입니다.
그 교령에 그 교무관장 이라고 제가 지난 6월 2일 에 좀 예쁜 옷을 입고 교회에 갔습니다. 복도에서 교령사쪽으로 걸어가는데 교무관장이 지나가다 갑자기 저를 껴안았습니다. 제가 확 밀쳐 내고 가자 젊은 남자가 안아주니 영광으로 알라고 하였습니다. 그 말만 하지 않았다면 요즘은 친한 사이에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친애의 표시로 악수도 가벼운 포옹도 하는 세상이니 교무관장과 제가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한참 교령님과 꺼끄러운 사이이니 잘 봐 달라는 화해의 표시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 젊은 남자가 안아 주니 영광으로 알라는 말은 그 포옹이 남녀의 성적포옹이 라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뭐 이따위 ㅅㄲ 가있어, 하고 한판 벌려볼 생각이 불끈 솟았지만 그날 13층에 입주한 경주 최 씨 문중 어른들과 최 시중 방통위원장을 교령님께 소개드릴 목적으로 교령사에 가는 길이라 곧 그분들이 뒤 따라 내려오실 예정이기에 한판 벌릴 형편이 되지 못해 꾹 참고 뭐 라고 또 한 번만 그래봐 가만 두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토록 현 집행부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풍기가 문란합니다.
뿐만아니라 우리교회에는 엄연히 스승님들이 제도로서 정해놓으신 서로에 대한 호칭이 있습니다. 도 당호가 없을 때 는 선생님이요 사모님이며 연배가 아래인 사람들에게는 아무아무 동덕이라 던지 도당호가 있으면 OO당 00장등의 아니면 직책으로의 호명 그런데 소위 감사원장이나 감사라는 고위직의 어르신들이 나이 70이 다된 여성동덕을 가리켜 아줌마 또는 아가씨라고 호칭하며 복도에서 팔을 붇 잡으니 이 역시 엄연한 성희롱에 속하며 상식이하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패를 부지불식 간 에 당한 사람을 오히려 ㅁ ㅊ ㄴ 운운 하며 게거품 을 물고 비난하는 분들이 계시니 대체 이분들의 도덕수준은 어디에 있는지 우리 스승님들의 가르치심이 이런 것이었는지 전국의 숙덕 어르신 동덕님들 여성동덕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가장 염려 하는 부분이 송병준 땅 소송 사건과 우리교단과의 관계입니다. 그 사건의 자세 한 경위는 서울교구게시판에 이미 그 공증서의 전문이 그대로복사 게제 되었기에 여러분 동덕님들이 다 읽으시고 내용을 숙지 하셨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의 문제점은 소송비용을 천도교 유지재단에서 부담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의 승소시 그 수입금은 한민족 평화재단에서 관리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송은 패소하였고 그 소송에 천도교를 대신하여 비용을 부담하였던 김철 전 전 교령님 과 관암 김관희 직접도훈 [동원포] 각각 4억원과 10억 원 이라 는 금전상의 손실을 입으셨습니다. 그 소송비용을 천도교 유지재단에서 부담한다는 공증상의 약속에 바탕 하여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소송비용을 부담했는데 소송은 지고 비용은 개인의 부담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 두 분은 교단의 원로, 중진 지도자로서 그 누구 보다 교단을 사랑하시는 분들이기에 다소 안심은 되지만 제가 이 경우라면 아니 4억 10억이 어디서 물 떠 오듯 그냥 쉽게 생긴것입니까? 교단을 믿고 비용 부담을 했으니 변상하라는 소송을 내면 틀림없이 변상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데 저라면 꼭 소송을 제기하여 이 비용을 받아낼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교단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 일이야 저같이 속 좁고 아무런 벼슬 도 없는 평교인이나 할 짓이지 어디 도가 높으신 전 교령님이나 도훈님은 절대 그런 일은 행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믿으면 서도 일말의 불안감 도 없이 이일을 깨끗이 매듭짓기 위해서는 그 당시 공증서에 서명 날인 한 분들을 모두 현 집행부에서 축출하고 그 행위 자체는 불법적인 것이었기에 형사고발조치를 취하는 것이 우리 교단의 피같은 재산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이 소견 짧은 임순화의 생각입니다.
또한 제가 현 교령님을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를 말씀드리면 제가 주선한 손병희 선생님 기념사업회 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에서 이런저런 대화가 진행되고 점심식사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초빙한 33동지회 [고대동문모임 ] 회장께서 교령님 일은 이렇게합시다. 천도교 3세교조 의암 손병희 기념사업회로 하면 현재 사회분위기로 봐서 호응할 사람이 많지 않으니 민족의지도자 손병희 선생님 기념사업회로 이름을 지읍시다. 하니까 특유의 눈을 지그시 내리 깜고 손을 얼굴에서부터 상 아래로까지 내려저으며 못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라고 두 번을 강조 하시더군요. 그 자리에 동석 했던 저는 얼마나 당황하고 기가 막혔는지 그렇게 모임이 끝나고 식당 밖으로 나오니 교령님은 한마디 변명도 없이 이미 교동초등학교 담 끝 까지 걸어가고 계셨고 그분들은 분개해서 뭐 저런 인사가 다 있느냐 며 남의 말에 못들은 것으로 하겠다는 대답은 엿 먹어라 소리라며 뒷말들을 하는데 저는 입이 있어도 할 말 이 없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 숨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설사 그 발언이 틀렸다 할지라도 그렇게 그 자리에서 여백을 두지 않고 한마디로 잘라 내는 것보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추후 만나서 심도 있게 의논합시다. 하는 것이 사회생활의 기본 예의가 아닙니까? 저는 그 회합을 주선하여 양측 간 처음 대화가 잘 진행되는 것을 보며 이일이 잘 성사되면 어떻게라도 교령님이 임기를 채울수 있게 최선을 다해볼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회합에서 하시는 처신을 보며 정말로 함량미달이라는 교중의 공론이 헛말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런저런 교단의 파행을 지켜보시는 7.8.90 대 어른들께서 참회의 기도를 올리시겠다면 동참할 것을 권면하셨으나 집행부는 무슨 죄가 있느냐며 참회기도에 참석치 않고 오히려 불법 집회라 는 명목으로 현수막 철거를 요구하며 교무 관장 이 방해하다 강력한 항의를 하자 신임 종무원장님 까지 대동하여 집회를 방해하기위하여 교당관리실도 6시 이전 에 퇴근을 시키고 외등 까지 꺼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어쩌면 집행부의 임직원들이 그렇게도 머리가 안 돌아 가는지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옛날에 나라에 가믐 이 들거나 역병 이 돌면 군주가 머리 풀고 베옷입고 멍석 깔고 꿇어앉아 모든 것이 자신의 덕이 부족함이라 자책하며 하늘에 그 죄를 빌며 백성을 위하여 빌ㄹ 내려주기를 역병이 물러가기를 간절히 빌었습니다. 이는 그 비는 행위로 얻어지는 가시적 효과 보다 흉흉해진 민심을 바로잡는 하나의 주술효과 요새말로 이벤트라고나 할까요. 교령님을 비롯한 집행부일동이 이 행사에 적극 참여 하여 대 참회에 앞장섰다면 그리고 교인들과의 대화를 요청했다 면 오늘날의 사태까지 발전 하지 않고 교단은 이미 정상화 되었을 것입니다. 팔절에도 두려움이 되는 바를 알지 못 하거든 죄 없는 곳에서도 죄 있는 듯이 하라는 스승님의 말씀도 있는데 원로님들의 충고도 젊은 이 들의 항의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처벌 일변도 로 만 나가는 집행부의 본심이 교단을 정상화 시키자는 데 목적이 있는지 아니면 똘똘한 교인 다 내몰고 마음통하는 사람들끼리 수운회관 들어먹자는 목적인지 그 진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사태입니다.
대다수 순박하신 동덕님들은 이들의 파행적 행태를 모르고 외 한번 정한 교령님을 흔들어대느냐고 마음상해하시지만 이 글을 꼼꼼히 읽어 보신다면 오늘 교단의 심각한 사태를 파악하시리라 믿고 이 길고긴 장문을 신변의 위험을 무릅쓰고 공개 하는 것 입니다. 집행부는 일을 정도로 풀려고 하지 않고 본인이 말 깨나 하고 바른말을 넷 상 에 잘 올리니까 본인의 입을 막기 위해
지난해에는 신인간사 편집장을 맡으라고 회유하려하고 올 7월 10일엔 교화관장을 맡으라며 저를 자신들의 편으로 끓어드리려 했습니다. 집행부에서 이런 계속적인 파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저 역시 제 개인에 관한일은 언급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러한 반대분위기를 완전 무시하고 징계일변도로 나가는 집행부의저의가 의심스러워 이제는 더 이상 참고 묵과할 수 없기에 이러한 사태를 공개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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