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시네미디어센터 10주년 기념 재개관 ( 춘사 나운규 기념 영화관 ) 리모델링을 마치고 아리랑 시네 미디어센터가 3월 29일 재개관 했습니다. 복합문화공간. 마을방송스튜디오 마을방송. 친화적 문화쉼터로 지하 1층~지상4층까지 새단장을 하고 내외귀빈들을 모시고 재개관식을하여 다녀왔습니다. 4층에는 새로히 동아리방도 꾸며지여 좋습니다.
개관식후에 여러층을 둘러보고 지하로 내려와 3d 영화 전시회를 끝으로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오는 바람에 마을장터와 야외 행사가 끝나버렸습니다. 2층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에 올려다보니 몇년만에 만나는연극배우 염혜란씨와 예쁜 아기가 웃고 있어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부군인 송영범씨가 지하의 갤러리에서 3d 영화 판넬 전시중이라 참석했노라고 하여 잠시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아리랑 미디어센터가 문을 열고 좋은 공간을 제공해주게 되어서 매우 기쁨니다. 앞으로 성북구 주민들과 그외에 사시는 분들께서도 춘사 나운규 작품 아리랑의 기념 영화관을 많이 찾아 주시고 좋은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좋은 작품들이 상영 되기 바라며 구경 많이 오시기 바랍니다. |
출처: 사랑이 머무는 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소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