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박사의 포켓몬 강좌.swf
이건 여담인데 솔직히 현재 도타 한국섭 하이레벨 까지도 걍 스턴기 많은 쪽이 겁나 유리하거든여
그러니까 퍼킹할 하드캐리좀 그만 처픽하란 말이야 빌어먹을 ㅜㅜ
일단 시작할게여
3세대: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파이어레드,리프그린
에메랄드는 루비 사파이어 이후에 나온 후속작 개념입니다 스토리 볼륨이 더 붙어서 발매되었져 해보실려면 에메랄드 해보는거
추천해여
가끔 포켓몬 관련 자료보면은 2세대 까지를 최고로 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포켓몬 배틀쪽으로 보면 3세대부터 황금기에 접어들었다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특성과 성격이 추가되었기 때문이져
특성은 포켓몬 배틀에 적용되는 포켓몬 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들 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의 카와ee한 피카츄는 정전기 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배틀중 물리 공격을 맞으면 30%의 확률로 공격한 대상에게 상태이상 마비 에 걸리게 합니다
이처럼 배틀에 변수를 만드는 특성이 생김으로 배틀에 재미가 붙었져
실전에서는 이 특성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배치나 아이템 사용등이 많습니다
배틀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져
그리고 성격은 포켓몬에게 말그대로 성격이 추가 된건데여
고집이 쌔다든가 겁이 많다든가 이게 왜 배틀에 중요하냐면
포켓몬은 모두 총 6개의 능력치가 있는데여(체력,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
성격에 따라서 이 능력치의 올라가는 값이 변하게 됩니다(사실 좀 졷같은 기능임)
뭐 고집이 쌔면 공격력이 많이 오른다던가 겁이 많으면 스피드가 빨라진다던가 사실 스토리 진행에는
별로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유저간의 대결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져
그래서 실전용 포켓몬은 어떤 유형으로 키울지를 고려해서 성격노가다를 해야됨 Damn it
성격은 총 25가지 입니다
암튼 이런 특성과 성격의 추가로 배틀에서 고려해야할 부분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 외에도 나무열매 심기와 2:2배틀 포켓몬 콘테스트등 다양한 기능이 대거 추가된 버전이져
그리고 컬쳐문화한 변화로는 그래픽이 대폭 상햗된 점이 있져 처음 3세대를 접할때의 충격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내가 하던 그 포켓몬 맞나 할정도의 엄청난 변하였져 특히 처음할때 파도타기 이펙트가 엄청 충격적이었는데
이미지를 구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악의 세력이 2무리 등장한다던가 전설의 포켓몬간의 대립이라던가 스토리에도
제법 볼륨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1세대 버전이 리메이크 되면서
교환을 통해 1세대 버전의 포켓몬들도 잡을수 있게 되었져 제 기억으로는 아마 통상적인 방법으로
도감을 완성 할 수 있던게 3세대부터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1세대가 리메이크된 파이어레드와 리프그린
3세대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면 될거 같네여
등장하는 포켓몬은 386마리이고
등장하는 악당은 아쿠아단 마그마단 두세력이 등장합니다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은
이 놈들 입니다
4세대:다이아몬드,펄,플래티넘,하트골드,소울실버
어떻게 보면 포켓몬시리즈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타이틀 보면 보이시져 닌텐도DS
그렇습니다 바로 4세대 부터는 gba가 아닌 닌텐도ds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됩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져 아니... 포켓몬 할려고 삿습니다 망할
만약 지금부터 포켓몬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정품이여야만 즐길수 있는 즐길거리가 4세대부터는 무진장 많아지거든여
6세대인 xy는 3ds전용으로 발매 된다니까 그걸로 구매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일단 nds로 플레이 하다 보니 보시다시피 화면이 양분된걸 볼 수 있져
일단 기종이 바뀐만큼 또다시 눈부신 그래픽의 발전을 볼 수 있고여
보다 꺠긋하고 멋있어진 포켓몬 그래픽
터치 시스템을 이용한 자잘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ex:화석캐기
그리고 nds에 내장된 wifi 기능을 이용해 그냐말로 포켓몬계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일단 하나로는 gts가 있고여
그래픽카드 말고여...
이름하야 글로벌 트레이드 스테이션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무려
저언세계의 포켓몬 유저들과 포켓몬 교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yeah 위 아더 월드
위 아더 포켓몬
4세대 당시 나왔던 gts 웹사이트 아쉽게도 한국어팩은 이용불가 했었던...
이야 엄청 설레이지 않습니까? 전 이 기능에 혹해서 바로 닌텐도 질러버렸습니다
그 이외에도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포켓몬 배틀이 더욱더 용이해졌을 뿐더러
와이파이를 이용한 대전은 레벨이 50으로 고정이 되고
그야말로 포켓몬계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졷나 꿀잼임 그냥 스페이스바 졷나 눌러가면서 스토리만 깨던 시절하고 차원이 달라요 차원이
4세대 발매 당시에는 한국은 따로 서버를 운영해서 세계적인 교환은 불가능 했지만 이제 그 문제도
해결 되었으니 걱정 ㄴㄴ
그리고 우리가 가장 많이 플레이 했었던 2세대 버전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리메이크된 하트골드와 소울실버 가장 내용이 풍부했던 2세대버전에 스토리 볼륨이 더 붙었습니다
거기다 리멕버전은 정품에 포켓워커라는 즐길거리를 더 추가하면서
많은 복돌유저들을 정품으로 돌아서게 만들었져
다마고찌 같은 느낌의 포켓워커
자신의 포켓몬을 저 안에 넣어서 산책시켜서 w포인트를 모아서 아이템을 언거나
얻기 힘든 포켓몬을 얻는등의 기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떻게든 정품을 사게 만들려는 겜프릭의 노력
근데 진짜 정품이 더 재미있어요 진정 포켓몬을 즐기고 싶다면 정품 ㄱㄱ
이러니 꼭 알바 같군여
그리고 리멕버전에만 있는 특별한 기능
아쉽게도 5세대부터는 사라져 버렸다...
바로 선두의 포켓몬이 주인공 캐릭터 뒤를 졸졸졸 따라다닙니다
4세대까지 등장한 어떤 포켓몬이든 따라다니져 피카츄건 리자몽이건 뮤츠건
뒤에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는것은 리멕버전의 묘미중 하나였져
피카츄가 따라다니던 피카츄버전에서 따왔을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암튼 4세대 이후부터의 포켓몬의 변화는 정말 다양합니다 직접 플레이하시면서 하나 하나 느껴
보시는걸 추천드리네여 내용면에서도 시간의 신이니 창조의 신이니 스케일도 커지고
이벤트 등도 늘어나면서 스토리모드도 보다 풍성해졌습니다
보다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해진 4세대 스토리
머 추가된 포켓몬의 외관적인 부분에서 점점 디지몬화 되간다던가
너무 막찍어낸다든가 언제까지 우려먹냐던가 악평도 많이 들었었지만
전 4세대가 감히 진정한 포켓몬의 시작이라 말하겠습니다
등장하는 포켓몬은 총 493마리
등장하는 악당은 갤럭시단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들은
까먹고 안올린 포켓몬 만물 창조설의 창조신님
이놈들 입니다
아따 겁나 많네 그냥 귀찮아서 환상 전설 다 섞어서 해놨습니다
별로 구분할 필요도 없다고 갠적으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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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중이라 누락된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와 각 세대 설명하는것만도 이렇게 많이 분량 먹을거라 생각도 못했내여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여튼 생각보다 반응도 좋아서 계속 달리겠습니다 실시간으로 제작중임 ㅜㅜ
제가 이거쓰다가 굿닥터도 못봤어요 엉엉 아 주원찡
이렇게된거 4부작으로 다음에는 5세대와 xy공개된 정보들
마지막으로 포켓몬 배틀을 다뤄야겠네여 아마 안졸리니까 새벽중으로 3편 다 쓸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