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주식 고르는 법
워렌버핏의 저평가된 주식을 고르는 3가지 주요지표
1. PER(주가수익비율)
기업의 순이익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 나타내는 지표로 통상 10배 이하인 경우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함
2.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자산가치 대비 주가 수준으로 1이하면 좋다고 판단함
3. ROE(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으로 이익을 창출해낸 능력으로 금리라고 생각하면 된다고함, 통상 10% 이상
이면 높다고 봄. 이러한 지표들을 스스로 계산해보는 것이 좋지만, 증권사에 문의하면
기업별로 확인할 수 있다.
저평가주식 주식이 저평가 되어 있다는 말이 무슨 뜻이며, 저평가 주식을 고를 때 사용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주식을 평가할 때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 와 PBR(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가 대표적인 기준이 되고 있다.
따라서 주식투자할 때 상기 3가지만 잘 보고 투자해도 절반은 성공인 셈이다. 많은 개인투자
자들이 여전히 남의 말만 믿고 즉 뉴스와 정보만들 가지고 특정 종목주식에 투자하는 모습을
볼 때 아쉬움이 많다. 오늘은 우선 PER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저평가주식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버핏 역시 주식을 고르는 기준으로 PER, ROE, PBR을
반드시 고려한다. 우선 낮은 PER를 가진 주식을 찾는 것이 좋다. PER란 주식의 1주당
시장가격인 주가와 1주당 수익액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즉, 아래 공식에서 처럼 PER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을 말한다. 주당 순이익이 동일한 두회사가 있다면 이 두
회사 중 주가가 낮은 회사는 높은 회사보다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즉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이 더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저평가주식 최근 우리나라 680여개 상장기업들의 평균 PER는 약 13~15배정도이다. PER에서
수익액 1단위가 현재의 시장에서 평가되는 정도와 주가의 적정수준을 판단하는 지표로 이용
된다. 주가를 1주당 연간 세 공제 후 이익금으로 나누어서 산출하는데, 이 비율이 높으면 회사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뜻하며, 반대일 때는 주가가 이익에 비하여 낮다는
말이 된다.
주가수익률은 미국에서 발달하여 지금은 유럽에서도 대표적인 주식평가 수단으로 되어 있다.
대체적인 기준으로는 PER는 13~14배 정도가 타당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각국의 경제사정
또는 기업 성장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인 적용은 곤란하며, 또 품목별 이익신장률에
따라서도 관점이 달라진다.
저평가주식 일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하는 우리나라 상장주식들 중에는 PER가 무려 50~
100배에서 많게는 700~800배 까지 주가가 기업이익에 비해서 너무 고가에 형성되어 거래
되고 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증권시장이 급락할 때 일반적으로 PER가 높은 주식들이 급락
폭이 크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물론 PER가 반드시 낮아야만 좋은
주식이라고 볼 수는 없다. 기업의 여타 재무구조와 성장성 등 수많은 요인들을 분석해야
하지만 일단 주식 초보자이든 전문가이든지 간에 모든 투자자들은 주식을 고를 때 PER
정도는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해야 미래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의 폭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자료 :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