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늘 새순교회의 안정과 사랑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제에 내려가 본지도 7월에 가고 못가봤네요. ^^
늘 그곳 소식은 듣고 있지만, 좋은 소식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 때마다
늘 궁금한 마음과 내가 그곳에 있었더라면 이라는 마음이 교차를 하네요.
저는 이곳에서 새순교회에서 배운 참 신앙 아래에서 성가대, 남성중창단으로 저를 만나
천주교에서 개종했던 아내인 주집사도 만삭인 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피아노 반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교회 봉사를 하다보니 새순교회에 내려가기 참힘드네요. ^^; 이해하시죠?
아무튼 제가 새순교회 유치부 개척맴버(?!)이니까 새순교회의 성장과 함께 저도 성장한 것 같습니다.
새순교회에서 성장해서 새순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룬지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제가 어느덧 11월에는 중순에는 2번째 아이의 아빠가 되네요. ^^ 시간 참 빠르죠~
그런데 만삭의 아내를 두고 제가 이번주에 2주정도 사우디로 출장 갑니다.
한달 정도 아내와 우리 은서의 징한 감기로 고생했는데, 저 없는 동안 또 아프지 않을 까
걱정이 되네요. 제가 출장가 있는 동안 우리 가정에 아무런 탈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아무튼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진짜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새순교회에 교우들 가정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서울에서 황집사가~~~
첫댓글 황현국 집사님이 멀리 가 계신동안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몇배는 더할거예요.^^ 타지에나가서도 열심히 신앙생활 하신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구요...늘 새순교회를 방문할때마다 좋은 소식,, 좋은 모습 많이 대하길 기대할께요..^^
종종 좋은 소식 전해 주세요 멀리서 신실하게 하나님 섬기는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기쁨니다. 주님 축복이 함께하기를 ....
은서는 가을 동화 의 주인공 이름 같은데 .....가을 동화 같은 아름다운 가정 만드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