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GV에갔어요.
뭘 볼지 생각도안하고 무작정갔지요.
도착해서 뭘 볼까하다가 솔트를 볼려고 시간대를 봤어요.
16:55분이었어요. 전 1:30쯤? 영화관에 있었죠.
다른 영화를 보려고했어요.인셉트를 볼까 생각하는 중에
수업을 하시는 쌤의 말씀"영화 인셉트를 봤었는데 내용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나름 재미있었어."라는 말씀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16:55분 솔트 영화표를 끊었어요.
그 영화 시작할 시간동안 밖으로 나와서 정처없이 걷다가-
그냥 걷다가
2:30분부터 시작시간까지 영화관에서 죽치고 있었어요.
영화관에 스크린같은게 있는데 얼굴나이측정,틀린그림찾기,영화예고편,바이오리듬같은그런게 있었어요.
얼굴나이측정은 어떻게하는건지 몰라서 바이오리듬을 했어요.
내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누르면 뜨더라구요.
그래프로 되어있어서
보니까 오늘은 중간정도 위로 올라가있었고,일요일은 그냥 대충 뛰어넘기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봤는데.
다 밑으로 쳐저있더라고요..마이너스에요.
그거 하고 다시 앉아서 시간가길기다렸고 영화시간이 되서 들어갔어요
그만큼 죽치고 앉아서 기다린 시간만큼 재밌었다는-
안젤리나 졸리 너무 멋졌어요-'ㅅ'
다보고 나오니까 비안오네-
내일은 그냥 집콕할꺼에요.
나갈일이있어도 이동루트는 똑같으니까...
다가오는 월요일엔 선생님들의 반란을 기대할래요.
반란이 성공했음 좋겠어요.:)
첫댓글 뭔내용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내용??영화내용???ㅋㅋ
ㅇㅇ영화내용이짘ㅋㅋㅋㅋ
CIA요원,러시아대통령암살계획,핵발사....<<뭐래...
맨마지막에 CIA요원동료한명이 솔트잡아서헬리콥터에 데려가는데 헬리콥터날라가는중에 그사람이 솔트한테 수갑풀어주고 도망가게해주고,결국 솔트는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려서 도망갔다는이야기...<<뭐래..-ㅅ-
처음에 2년전 자막뜨고 북한나온다는..
영화후기 ㅇㅇㅇㅇㅇ
폭탄터지는거 대박이었어ㅋㅋㅋ 슨언니 말대로 액션은 굿이었음 ㅋㅋ
재밌었어 ㅋㅋㅋㅋ 막판에 도망가는데 아무래도 속편나올듯??
솔트!!!! 영화후기 보니까 액션은 쩌는데 스토리는 별로라는...?;;
인셉션은 꼭 봐!!!!!봐야대!!!!!!!!!!!아악!!!!<<니가왜난리세요
ㅋㅋㅋㅋㅋ 인셉션 재밌어??ㅋ
나 화욜날 숄트 보러가는데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