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층 뿌리깊은 가정교회의 이사가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사가 시작되자
아셀과 로이스 그리고 서하는 2층에 있는
로뎀나무 가정교회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사가 다 끝나면 1층 철거작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므로
참석하실 동역자분들의 점심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국수를 위해 멸치육수와 맛있는 고명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아래위로 더불어 살면서 상황에 따라 서로 돕고
각자가 맡은 부분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 섬기는 삶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갑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아셀이 동생 서하를 돌보는 모습은 거의 엄마 수준이었습니다. 이사로 바쁘실 엄마를 위해 동생을 잘 돌보는 모습이 옆에서 볼때 마음이 좋았습니다. 요안나 자매님도 이사로 바쁘실 로씨야 자매님을 섬기고 계셨습니다. 요안나 자매님이 동역자분들을 위해 끊이신 국수 국물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
아래 위층에 살면서 삶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공동체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동역자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
아멘! 할렐루야!!
국수가 정말 정말 맛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