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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20가지 노하우!!]
알면 살이되고 돈이되는 호주생활 노하우... 그럼 시작해 볼까요? ^^ ============================================
1. 공짜로 인터넷 사용! 미리 전에날 가셔서.. 예약을 해두시면 되구요~ 아니면 한국 현지 유학원에서도 무료인터넷을 사용할수도 있어요 괜히 시간당 3불들여서.. PC방 가지 마시구~ 꽁짜 인터넷을 이용하세요^^ 호주 대형 마켓에 가시면... 미디움 쌀이 있답니다. ^^ 이거 우리나라 쌀과 거의 차이가 없어요!! 호주에서도 따뜻한 밥먹구 살자구요~~
$10~20까지 종류별로 있어요. $10 정도의 카드를 사시면.. 1시간30분 정도 통화하실수 있답니다. 또.. 유학원같은곳에서 사서.. 1~2불정도 할인해 주기도 해요
현지 버스터미널에서 살수도 있고 한국에 배낭여행사이트에서 사실수도 있어요. 국제학생증 할인됩니다. +_+ 또.. 국제학생증이 있을경우 장거리기차를 타시면 최대 50%까지 할인 된답니다!! => 호주는 지역간 이동시 시간이 무진장 오래걸린답니다. ㅜ_ㅜ 기본이 8~10시간정도니깐..돈과 시간을 아낄려면 야간에 지역간 이동하는 버스를 타면 숙박비랑 시간을 줄일수 있어요... 체력이 문제지만.. ^^;; 뉴사우스 웨일즈와 퀸즈랜드이동시 혼동이 되기 쉽운데요.. 10월말~ 3월말까지 서머타임제가 실시 됩니다. 시계를 돌려놓아야지 실수를 하지않는답니다. 전자사전, 전자손목시계, 건전지(건전지가 엄청비싸요~우리나라가격의 거의 10배정도) 시력이 나쁜 사람은 예비용 렌즈랑 안경 꼭 챙겨가세요~ 8. 1개월 이상 체류시.. 은행시간에 창구에서 돈을 찾으면 오히려 수수료가 있지요. 그리고 투어할때 큰 돈들은 직불가능하니깐 바로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한국에 오기전에 잊지말고 계좌를 닫고오세요. ^^ 짧게 있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잘 안터줍니다. 계좌를 한개 오픈할때마다 은행이 수수료가 많이든데요~ 그래서 단기간 체류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잘 안터줄려고 한답니다. 호주에서 계좌를 만들어도 뉴질랜드 ANZ뱅크에서 또 다시 계좌를 터야합니다.
9.히치는 호주에선 불법! 뉴질랜드 불법아님! 저도 농장가는길에 차가 고장나서 히치를 해본적이 있는데.. 호주인들 정말 차 안세워 줍니다.. ㅠ_ㅠ 거의 3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그것도.. 위험하니까.. 차에서 안내리고. 창문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가지고 다니기 엄청 불편해요) 추울땐 얇은 옷들을 겹쳐 입으신다고 생각하세요~ 외국친구들이 간혹 화났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외국친구들과 눈 마주치면 먼저 웃어주고 인사를 건네보세요~ 여행을 장기간 하신다면 하나쯤 구매해서 사용하세요. 꼬옥 일회용 코닥 수중카메라 하나쯤 사가세요. (한국이 더 싸요. 한국에서 옥션이나 지마켓 뒤져보면 만원정도면 사실수 있어요~) (한화로 만원정도..) 장기간 체류시에는 식염수가 필요없는 하드렌즈 추천!! 간혹 담배재랑 담배종이를 사서 직접 말아서 피는 사람도 봤습니다. 금연합시당. 아이스크림종류는 더 비싸겠죠? 그래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땐 맥도날드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싸고 맛도 좋아요. 맥도날드 300원짜리 아이스림 아시죠? ($0.40), 빅맥세트 $5 수중카메라도 한국이 더 싸니깐 한국에서 사가세요. 단, 필림현상료는 비슷해요. 14. 편지보내기. 호주 우체국에가면 우리나라로 말하면 우편엽서가 있어요. 가격도 싸고 앞에 호주 사진도 있으니깐 친구들한테 기념으로 한번 편지를 보내세요. 첨에 한국분들은 적응이 안되어서 물을 사서 먹기도 하는데요. 돈을 아껴야지요~ ^^ 호주는 워낙에 깨끗한 나라여서 그냥 마셔도 되니깐 사먹지 말고 그냥 수돗물 마시세요~ 차도 있고 트램도 있고 교통수단이 지역마다 조금씩 틀려요. 근데 트램은 일단 타서 자기가 직접 차안에 있는 요금표에서 표를 끊어야 합니다. 운전사는 운전만 합니다. 재수없으면 걸리니깐 맘편히 표 끊으세요~ 정류장에 설때는 트램타시면 버스 손잡이 근처에 빨래줄처럼 있는게 있는게 그걸 당기면 되요~ (우리나라 부저역할) 아니면 기사 아저씨보고 어디 갈려고 한다고 말하고 그때되어서 말 좀 해달라고 부탁하세요.
17.자명종시계 호주에 예전부터 버거킹이란 곳이 있어서 진짜 버거킹이 버거킹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헝그리잭이란 이름으로 호주에 진출하게되었죠~ 호주는 자동차가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다닙니다. 그래서 길을 건널때 아주 위험천만한 순간들이 많아요~ 특히,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무단횡단을 많이 하거든요. 습관적으로 차오는 반대방향을 보며 걷너게됩니다. 호주에서 신호등을 건널때는 양쪽 사방을 다 보시고 조심해서 건너가세요~ 한가지더!! 호주에서는 신호등을 건널때 신호등기둥에 보면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눌러야지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한적한 시간에 안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리 기다려도 불이 바뀌지않는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