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0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자 (2018. 8. 12.)
청소년수련회를 하면서 예수영접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에게 “만약에 천국이 있다면 지금 죽으면 천국갈수 있니?”라고 질문을 하면서 가볍게 시작을 하였다. 그런데 15명중에 4명만 예라고 대답하였다. 나머지 학생들은 “잘 모르겠어요. 못 갈 것 같아요?라고 구원의 확신이 없는 대답을 하였다. 가볍게 질문하였지만 나의 마음은 순간 무거워졌다. 오랜 세월동안 교회를 다녔는데도 아직까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만약에 예수를 믿고는 있지만 구원의 확신을 알지 못해서 지옥 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만약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아서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교회는 오래 다녀도 지옥 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픈 것이다..이들 중 모르겠다고 대답한 학생들은 지금 죽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미래를 위해 생각을 전혀 하지 아니 하였기 때문이라고 솔직히 이야기를 하였다. 인생은 일생한번밖에 없다고 하는데 사실은 인생은 삼생이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아에서 이 세상을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일생이 있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다음 세계를 준비하는 이생이 있고 이 세상에서는 삼생인 영생을 위하여 준비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대다수의 2/3 학생들이 교회는 다니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인 구원의 확신이 없이 교회를 다니거나 영생에는 관심이 없이 부모에 의해서 또는 친구 따라 교회를 다니고 있는 것이다..
과연 학생들만 그럴까? 교회를 다니는 모든 성도들이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교회를 다니는 성도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졌다. 그동안 수없이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복음을 전하였지만 막상 이런 학생들의 대답을 듣고 보니 언제든지 신앙이고 교회이고 상관없이 세상으로 떠날 준비가 된 자들 같이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지금은 별일이 없어서 그냥 다니지만 삶속에 조금만 감정이 상하거나, 갑자기 큰 어려움이 닥쳐오면 교회를 떠나는 것은 순간일 것 같다.왜냐하면 구원의 확신이 없기에 어려운 문제를 이기기 위해 믿음으로 목숨을 걸 수가 없는 것이다. 믿음으로 영생의 확신이 있다면 내가 좋아 하는 그 어떤 것을 포기하거나 어려움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유튜브 동영상에 아이가 할머니에게 복음전하는 것을 보았다. 임금이 지나가다가 거지를 만나서 거지에게 나하고 궁전에 들어가 같이 살자 하였다. 거지는 고마워서 따라갔다. 그런데 왕이 거지에게 말했다. 거지야 왕궁에 들어가려면 네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 버려야 된다고 하였다. 거지는 고민한다. 들고 있는 깡통은 그동안 나에게 밥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깡통인데, 누더기 담요 추운바람이 불어 올 때 나를 따듯하게 나를 지켜 준 것이고 수저는 나에게 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한 것인데 어떻게 버려하고 고민을 하는 것이다.
예수 믿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면 내가 소중하게 여기던 것을 다 버리게 된다. 왜냐하면 더 소중한 것을 만났기 때문이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이다.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모시고, 주님을 나의 보스로 모신다면 주님은 나와 더불어 영원히 살면서 나를 책임져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학생들은 2시간이지만 예수구원의 이야기를 꼼짝없이 들었다. 밤을 새워 학생들이 있어서 피곤의 사단이 역사하는 가운데서도 일어서서 예수복음을 듣고 모두가 예수님 영접을 하기로 손을 들고 결단하고 따라서 기도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리고 감사의 기도를 각자 돌아가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감사와 도움의 기도를 드렸다.
이런 계기로 통해 예수영접모임 시간이 중요함을 느꼈다. 그래서 매월 셋째 주일에는 예수 영접모임을 가지려한다. 교회를 다니어도 아직까지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당당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한다.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평강의 복으로 살아가며 하늘의 영원한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용현동교회 담임목사 박광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