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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안추르다
김도식 추천 0 조회 31 23.08.01 17:3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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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01 17:50

    첫댓글 "자자, 이제 마음 좀 안추르자. 다들 마무리 짓는 대로 성당 앞 생맥주 집으로 와라. " 김 작가는 차분한 목소리로 격앙된 부하직원들을 달랬다.

  • 23.08.01 21:02

    전화가 왔다. 오후에 집에 오는 길 태워다 준 사람이다. 어찌나 남의 말을 하며 한 시간을 하는 바람에 화가 나려고 했지만 겨우 안추르렀다. 그것이 사람 사이 관계다. 가끔은 나를 안추르며 사는 것이다.

  • 23.08.02 07:17

    철근을 빼고 시공한 아파트를 보니 분노를 안 추르기가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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