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32mC-bwq1U
위 영상에서 강사는
ㅡ 선진국은 모든 분야에 노조가 있으며
ㅡ 자신의 권리는 스스로 찾는 것이란 노동 교육을 초등학교에서부터 가르치며
ㅡ 예비 근로자인 초등학생에게 임금협상과 노동투쟁의 기술까지 가르치고 있다는 근거까지 제시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부대사까지 노조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노조가입과 노조활동을 하지 않고서는 노동자가 권익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사례를 들고 있으나, 이보다 더 극명한 사례가 있다.
재벌과 기업인들의 연대조직인
ㅡ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ㅡ 대한상공회의소
등이다.
재벌들은 시장에서는 서로 피를 흘리면서 경쟁을 하지만
ㅡ 기업활동의 편의와 발전을 위한 연구를 하고,
ㅡ정부, 국회에 정책과 입법을 유리하게 로비를 하고
ㅡ 노조를 상대로 협상하고,
ㅡ 언론에 로비하여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고,
ㅡ 소비자인 국민을 상대로 공동의 입장을 홍보하고 있다.
그렇게 연대하는 것이
ㅡ 돈이 덜들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재벌도 서로 연대하는데 가장 약한 화물노동자들은 연대라는 개념조차 없기 때문에 1년에 3조원이 넘는 착취를 당하고 있다.
착취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생명체라는 것이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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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개별협회, 용달협회, 화물운전자 복지재단이 화물노동자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위 4개 조직은 지입회사에 부역하고 있는 반역의 무리들이다.
모두 지입회사에 대한 불법특혜증차에 협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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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내가 바로 서야 세상이 바로 선다ㅡ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민주시민으로 바로서야 민주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