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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이재우 교수님께서 5기사관의 위상을 높여 주었을 뿐 아니라 세분 동기분들이 함께 동행하셔서 교수님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신 우정도 후배들에게는 교훈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일전에 신문기사를 읽고 5기사관에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계신 것 전혀 몰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 5기의 가족 된 것이 자랑스럽고 순간 마음이 흐뭇했었습니다.
가끔 5기사관 cafe를 들어가 소식을 보면서 동기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어 안타깝다는 생각과 함께 혹 건강들이 안 좋으신가 걱정도 되었는데 이번 이교수님과의 우정을 계기로 5기님들의 돈독한 우정을 모아 건강하게 남은 여생 보내시기를 두 손모아 기원합니다.
차기장님 연락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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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성이면 감천이라드니 cafe 개설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하도 오래동안 봐 주시는 분들이 없어 폐쇄 해 버릴까 여러번 생각
해 왔는데 유지해 나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