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주일예배 기도문

천지 만물과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들을 지극히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2024년 한 해도 마무리 되어가는 이 시간, 지금 우리는 대림절 둘째 주일로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2024년 한 해도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며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을 고백하며, 남은 12월도 계획한 모든 것들이,주님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잘 마무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오직 믿음으로 이 땅을 잘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고,주님의 손길로 치유하심과 회복하심이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시어서너무나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귀한 모든 성도님들에게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하나님 앞에 합당한 교회로, 바른 교회로, 건강한 교회로,또한 균형 잡힌 교회로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우리교회가 더욱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예수님을 증거하고하나님 나라를 힘 있게 확장시켜 나가는 일에 더욱더 힘쓸 수 있도록,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특별히 다음 세대를 세우며 다문화 가정과 어린아이와 어르신들을,섬기는 교회로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다음 세대의 주역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으로 잘 자라나서,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민족의 일꾼으로, 교회의 일꾼으로 우뚝 설 수 있게,역사하여 주시고 양육하는 저희들에게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그래서 귀한 이들이 믿음으로 잘 자라나서 세상 가운데서 빛과 소금의,역할을 잘 감당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귀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을 내려주옵소서. 주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앞장서 섬기는 우리 담임목사님을 붙들어주셔서,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교회를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대로,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는 은혜와 능력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육신의 강건함을 주시고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이 시간 말씀을 전하는 우리 담임목사님에게 말씀의 권능을 덧입혀 주시어서,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저희들에게 하시고자 하신 말씀을 바르게, 능력 있게,대응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도록 말씀의 권능을 덧입혀 주시옵소서.말씀을 듣는 저희들에게는 듣는 귀를 주셔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하시고,순종하여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며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 귀한 성도님들, 참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오직 믿음으로 이겨나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많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나왔는데 오늘 말씀 가운데 응답하여 주시고,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살아계심을 계속 경험해 나가도록 은혜 주옵소서. 주님! 정성으로 준비하여 찬양드리는 찬양대의 귀한 찬양이 하나님께는 영광!우리 모두에게는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는 찬양이 되도록 복 내려주시옵소서.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