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714-11 번지 내가 직접 집을 지여 그 곳에서 살면서 38년동안 정들었는데 지난 2012년 8월7일 말복날 정든 그 곳을 시청부근을 떠나 가까운 인후동 1가 918-1 번지 부영6차 608동201호로 이사 아직은 전입 신고도 안 한 상태, 그 집은 큰 딸에게 주고 막내 집으로 이사
개인 주탁이 화단도 있고 원만한 채소 같은건 가꾸워 먹고 이웃에게 나루워 주기도 했는데 집 사람이 나이 먹으니 아파트를 선호
할수 없이 이사를 와서 보니 아파트 생활이 익숙하지 않어서 인지 갑갑하고 따분 하다,
살다보면 이곳도 정들이면 괜찬겠지. 고향이 따로 있나 정들면 고향이지 노래 말 처럼,
첫댓글 참으로 오래된 정든 집. 그곳을 떠나는 심정이 느껴집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아파트 생활에 익숙해 지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아파트도 주변을 잘 이용하시면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에서는 더없이 좋습니다..환기 자주 시키십시요..2층이라 땅의 기운은 잘받으실수 있겠습니다..걸어다니시기에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