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좋은 계절의 세월 흔적들

[별과바람]

5월 4일 오후 4시 이웃 범일중학교와 축구 대교 경기가 열렸습니다. 범물중의 앞도적인 승리(6:0), 학교스포츠 공식 대회 예정일은 5월 19일 09:00 ~ 09:50)

 그 날 밤 보름달이 거실 밖에 두둥실 떠올라 방안을 그윽하게 비추길래 한 컷 찰카닥~  유별나게 크게 보인 달이었습니다.

5월 6일 일요일 아침에 영남일보 마라톤 참가학생들을 위한 현장 지도 출장 나가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5월 8일 동아리, 계발활동 전일제 행사로 '대구풋살(시지동) 오전 활동 모습, 오후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점심을 먹고, 이웃해 있는  대구미술관에 가서 여러 작품을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섯 시에는 경고 테니스장에서 5월 12일 영대시합 출전대비 연습이 있었고요...봉란옥에서의 칼국수가 유별나게 맛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어버이날 새벽 일찍 창균이 전화받고는 시골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려서 시골사랑님과 긴통화 있었고, 저녁에는 효빈이와도 ~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