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독선과 오만이 또다시 밀란을 부르고 있다.”
야간집회 허용 이후 처음 대규모로 열린 범국민대회 촛불이 오랜만에 유명가수와 밴드의 노랫 소리에 맞추어 서울광장에서 드높이 울려 퍼졌다고 한다,
왜일까? 국민이 바쁜 생활을 접고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선 이유가 뭘까? 이유는 간단하다. MB 정부가 [民意] 민의를 져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民意] 민의를 져버려서는 안 된다, 대다수 국민은 MB가 국민의 마음을 수용할 것으로 믿고 선택했을 것이다. 그러나 MB는 대통령이 되고 나서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가 만들어 놓은 세종시법을 하루아침에 뒤집어엎어 버리더니 멀쩡한 4대강 까지 파헤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적으로 간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서슴없이 행해졌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민을 이기는 대통령은 없다. 국민과 맞섰던 정권의 비참한 최후를 역사는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도 MB는 안하무인 이다, MB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과 싸우려 하지 말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4대강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 4대강 사업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민란이 불어 닥칠 것이다, 필자는 얼마 전에 프랑스 혁명을 거론한 적이 있다, 프랑스 혁명은 배고프고 추운 백성에게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는 왕비의 삐뚤어진 사상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다르다 배고프고 추워서가 아니다, 국민의 마음이 아프고 천만년 이어온 민족의 강줄기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실업자가 330만이란다. 그런데도 MB 정부는 천하태평이다. 밥을 달라는 학생들에게 돈이 없으면 밥을 먹지 말란다, MB와 나와바리 들이 멀쩡한 국민을 귀족과 평민으로 나누고 있다. 심지어는 종교까지도 천민종교와 귀족 종교로 나누고 있다, MB 대통령과 나와바리들 때문에 나라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자고 일어나면 사건.사고다, 모두가 MB 나와바리들의 소행이다, OECD에 가입된 나라에서 고문이 자행되고 대통령의 사조직이 움직이고 있단다, MB 정부는 합법을 가장한 비열한 통치로 국민을 [欺瞞 ]기만했으니 국민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을 것이다.
5년짜리 못된 정권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이씨조선 왕조 노릇을 하고 있다, 폭군도 이런 폭군이 없다. 이제 국민의 힘을 모아 촛불을 드높이 들 때가 다가왔다, 옛날처럼 농기구 들고 나서서 설치다 군경의 총칼의 밥이 되어 주어서는 안 된다, 어리석은 짓이다, 뭐하러 힘들게 농기구를 들고 설치겠는가??? 곳 미니총선으로 일컬은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다. 그때 단합된 국민의 힘으로 친이 진영을 초토화 시키면 될 것이다,
우리는 6.2 지방선거에서 무능하고 오만 방자한 MB 정권 심판했다, 국민의 하나가 된 힘으로 독선으로 일관하던 정몽준 씨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와 정전길 대통령비서실장까지 쓰레기장 하치장 구석으로 몰아냈다. 국민의 힘으로"세종시 원안을 지켜냈듯이, 다시 범국민이 대동단결하여 4대강을 지켜내자" 그리고 또 한 번의 민란을 통해 친이세력을 초토화 시키자,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 그 이름을 더럽히며 옥신각신하던 [세종시법]개싸움은 일단 끝이 났다. 박근혜 죽이기의 다목적 포석으로 시작된 세종시 수정안은 쓰레기통 속으로 들어갔다. 다음은 死 대강이다.
死 대강을 막으면 이명박은 지워진다. 똥내나는 그 이름은 수만년을 살아남겠지만. 당장 한달 뒤 재보선에서 부서지면 MB는 정말 레임덕에 빠진다. 지방선거와 다르다. 재보선은 국개 나와바리 목이 걸린 절체절명의 일이기 때문이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친이같은 건 없다. 친이 나와바리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배신을 때릴거다. 그들은 배신을 밥 먹듯이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제 박근혜 씨에게 아양을 떠는 국개의원들이 하나둘씩 늘어날 것이다,]
▲ 3일 밤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각계 연석회의(시민사회단체·
종교계·야당 등 참여)가 주최한 '4대강 사업 중단 범국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 4대강 사업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골재원 노조원들이'4대강 사업 중단
범국민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MB! 정권은 종 쳤다,
대구 경북 시민이 뿔 났다, 대구 경북은 보수진영의 본영이다, 오죽하면 보수가 피켓을 드높이 들었겠는가,? 보수가 [사실은 MB는 보수가 아니다] 지키지 않는 MB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MB 대통령이 무조건 싫다고 하는 국민의 숫자가 40%를 훨씬 넘는다고 한다, 이쯤이면 보궐선거에서 친이세력이 몰락 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MB 어천가를 부르던 [조.중.동]3대 찌라시가 MB 대통령을 까대기 시작할 것이다, 3대 찌라시가 MB를 까대기 하면 MB 정권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 필자는 그것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