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참선은 우리가 화가 치밀어 올랏을때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게 합니다. 평소에 3-5분정도 마음을 가라앉히는 연습을 하면 막상 화가 났을때 효과를 봅니다. 명상과 참선은 방법만 일러주면 자신이 해야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러줄수가 없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본인이 해야합니다.
기도의 생활화 아침에 눈을 떠서 자기전 눈을 감을때까지가 기도의 시간입니다. 부처님을 생각하고 입으로 명호를 부르고 귀로 듣는 세가지가 하나로 되면 기도의 순일함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사람들 앞에서 중얼거리는 것은 피하고 평상시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나무 부처님은 불에 타고 도자기 부처님은 놓치면 깨지고 등등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의 부처님은 타지도 않고 깨지지도 않고 누가 훔처갈수도 없습니다. 열심히 부처님을 찾고 기도하면 급할때 한번 도와주십니다.
지난 16일 어린이 불교학교를 하였습니다. 요새 결혼도 안하고 결혼해도 아이를 낳지않습니다. 아이 인구가 많이 없기도하고 아이들이 평소에 너무 바빠서 절에 올 시간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만 강조할게 아니라 놀면서 자유를 주어야합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게 해주어야합니다.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