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동촌(황정순)수육전골
2.전번 : 637-7178
3.카드 : 당연히 됨
4.위치 : 조방앞 일식집 '다께' 맞은 편
5.주차장 : 몇 대 정도, 아님 노상공용주차장
6.특징 : 수육과 국물을 함께~
요즘은 시원이 먹으면서 국물을 많이 찾게 됩니다.
15년 단골집에 갑니다.
옛날 시장 안에 있다가
요즘 억수로 넓게 이사해서도 장사 잘 되는 집입니다.
입구와 실내~ 그리고 메뉴~
기본 주는 것~
별로 없습니다.
저는 주로 전골만 시켜 먹습니다.
수육은 익힌 것이기에 야채만 익으면 바리 먹습니다.
한 점~
이런 부속품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어구야꾸 좋아합니다.
요것도 부속품이죠?
먹고 나면 라면 사리 넣어 먹습니다.
그리고 또 밥도 볶아 먹고....
여사장입니다.
올해 이런 상도 받았다고 하네요~
이 집의 평가는 극과 극입니다.
마산 사는 후배는 부산에 이것 먹으러 일부러 올 정도로 좋아하고
울 마눌은 잘 안 먹습니다.
여사장 말로는 고기는 순수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고기에서 별 남는 것은 없다고 합디다.
물론 장사하는 사람들 말이겠지만은요...
믿을 만합니다.
전 소주 안주로 별 갈등없이 먹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은 더욱 땡깁니다.
옛날집의 다락방 추억도 생각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