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으로 달린다 읍내 서쪽 에 양평고등학교가 있고 그앞을 계속 직진 하다 보면
군 부대 사단(몇사단?) 쪽으로 좌 방향으로 가다, 다리를 건너면서 좌회전 하면
"세르빌 "이라는 작은 호텔 온천있고. 휴계실에서는 아늑한 분위기에 각종 차도 무료로
마실수 있으며, 유황 냄새로 흠뻑 땀을 흘린후에는........................물어서, 이포대교를
찿아 건너서, 5분쯤 가다보면 "우륵갈비집"에 이른다(큰 길가 좌측). 갈비도, 삼결살도 먹지말고 양념구이
(1인분9000원) 를 시켜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소문이 난집 )
다시 서울 오는 길에 퇴촌을 거쳐 팔당대교로 가는 중간길에 노상가페 커피 한잔도 운치가
있겠지........ 한번 다녀들 오시게 후회는 없을 거네, 마누라가 좋아하는 c d, 테이프를 준비하면
더욱 좋고요...............
첫댓글 cd,테이프 구하면 함 가볼란다.꼭 아내와 가야하나?ㅎㅎㅎ
그래 한번 가봐야지... 조금 더가면 흥천면에 부모님 살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