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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첫녹음 동행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육개장을 흡입하고....장례식장 외에서 육개장을 먹으니 나름 신선합니다
여차저차 전 녹음이 길어져 2시간넘게 기다리고
호원쪽집게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당구계에 입문한 히로입니다
드뎌 녹음실 입장
간단한 동영상을 찍으며 몸을 풀고있는 연주자들...입니다
멋쥡니다
(ㅡㅡ)b


이리저리 바쁘신 촬영진들 동선을 피해 찍는다고 애썼으나
나름 현장감있다며 감탄하는 본인

표정이 너무 굳어있다며 신나고 즐겁게 연주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처음과 별 변화가 없는 연주자님들
연주하랴 표정관리하랴 힘들겠다는

몸풀기와 간단한 영상촬영이 끝나고
본격적인 녹음작업에 들어갑니다
잡음이 없어야 하므로 연주자외에는 퇴실
그러므로 소자도......퇴실
(ㅡㅡ)>

녹음 조정실 모습입니다
음악감독님 중간중간 소심하게 춤사위 하시고
1시간 30여분 단체녹음 종료! 예에~
현주씨 단독으로 징 몇번 더 두들기고
(사설로 본인 별명이 징징이 입니다만...)
용준씨 단독으로 태평소 입질해주고
모든일정 종료
노름마치 꾼들 퇴청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본인만 즐거웠을지도
이상. 히로의 첫 녹음 동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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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근디 녹음 잘 나왔을라나???
역시 녹음은...... 살 떨려...
우리도 녹음실을 갖고 싶다~~ㅡ.,ㅡ;
녹음실
그까이것 함 장만해보져
ㅡ,,ㅡ
촬영도 했구나...그럼 의상도 입지? 주문이 없었나봐요?
아무튼 3D세계로 들어가신것 축하합니다. ^^
,,,,화이팅 합시다/
오오 녹음하는 모습 처음 보는데+ㅁ+ 제가 더 두근거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