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러진 평양 아가씨의 노랫가락~~참 흥겨웠죠~~
동포애~~~
한복입고 신식악기를 연주하는 북한 아가씨들~~~
아쉬움이 남는 밤이었습니다.
사진찍느라 하수정인 단체사진도 못찍고...ㅠㅠ
종두오빠~~~집중~~ㅋㅋ
행복 만땅~~~
하수정도 분위기에 젖어 평양아가씨들과 한컷...이십년의 나이를 극복하기엔...무심한 세월이여...ㅠㅠ
저도 이십대엔 얘들처럼 쌩쌩했다구욧~~ㅠㅠ
마지막 사진이네요~~~아...쉽...다.
2010년3월27일~~마산 월영초등학교 18회 동창 여러분을 모시고 중국 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수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중국 일기인데 여러분들이 복이 많으신지 나흘동안 한번도 비를 맞지 않고 여행할수 있었죠.
평소에 좋은 일들 많이 하고 사시는 덕 많은 분들 이신가 봅니다.
5월 20일에 다시 찾은 중국은 푸동공항 도착부터 돌아오는 23일 까지 줄곧 비를 맞고 다녔답니다.
여행에서 잘 만나야 되는 두가지 날씨와 가이드였죠?
여러분들은 3박4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정말 축복된 여행을 하신듯 합니다.
함께한 시간 동안 저 또한 무지 즐거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또 모실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다행히 변용훈씨의 돌티미 까페가 있어 이렇게 글 남길 수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순조롭길 기원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사진을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해욤~~^^)
한국 인솔자 하 수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