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티케이션디자인과 20070200 최미라
커디과 최미라입니다. 아침수업과 오후수업을 교수님 수업으로 듣게되었는데요 ㅎ
아침수업에 성실하지못해 오후에는 꼭 가도록 노력했던것 같아요.
처음에 창의적인 사고 수업이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내용도 많았고, 책의 분량도 만만치않더라구요
하지만. 창의성이란 저에게 꼭 필요하다는걸 배웠어요.
특히. 졸업작품을 준비 하면서 아이디어싸움이 굉장히 많았는데 좀더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보게 되었고
브레인스토밍같은경우 실천은 하고있었지만 좀 더 자세히 파고들어 더욱 전문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수업, 동영상을 보면서 창의성에 대해 좀더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구요
정말.. 구글에 들어가고싶단 생각도 들었어요
창의성 수업을 들으면서 제일 변화한게 저에대한 생각을 많이하게되었습니다.
그냥 매일 졸업작품이나, 프로그램, 게임만 생각했던 제가
저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도서관도 더 자주 찾게되고, 다양한 책들도 찾아보게되었어요
트리즈라는게 첨에 굉장히 어렵다고 느꼈는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거리가 있을때 써보면 유용하게 쓰일것 같아요
브레인스토밍은 디자인회사에서 매우 많이쓰이는 기법인데요
브레인스토밍과, 트리즈, 뇌의사용등 많은것을 실천할 수 있을껏 같아요
교수님 계절학기 3시간동안 서서 수업하시기 힘드실텐데 항상 웃으면서 진행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아주 보람찬 방학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합니다.
교수님과, 정들었던 조원들 이제 만날수 없다니 조금 서운하긴 하네요... 남은 방학기간 알차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