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매장을 갑니다
이곳까지는 아울렛 매장
으이그그~~ 코치 가방 매장에 불이 날정도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은 사람 저 복담이 여기 있어요!
땡볕에서 사진만 담고 있었죠~~ㅎㅎㅎ
서부 민속촌 칼리코 (은광촌)
완전 땡볕입니다
후끈 달아 오른 땅에서 불이 나는 듯 열기가 뜨겁습니다
우선 자두를 먹으며 목을 축여 봅니다
이렇게 척박한 곳에서 은을 캐낸 광부들이 얼마나 고생스러웠을까요...
선인장 식물이 살고 있는지 궁금 하던걸요....
너무 햇빛이 따거워서 마후라로 얼굴을 감싸고 다녔어요~ㅋㅋ
구경이랄께 뭣이 있습니까???
쉬었다 가시려구요~~~
그래도 모두 세련된 대한민국 아주매 할마이 이십니다.
이런 곳이 은광 이었다니요...
믿어 지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은,금이 나올 것 같은 바위산이네요~~ㅎㅎ
지형적으로 말이지요...ㅋㅋㅋ
이 기구들은 서부개척시대인 1881년을 기점으로
은 발굴량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 도시로 발전했다가
1896년경 갑작스런 은값의 하락으로 사람들이 떠나
유령의 마을로 전럭한 도시 이랍니다
그 당시 모습을 가옥과 식료품점,표지판 하나까지
그대로 재현해 놓아서 마치 180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 듭니다.
저기 걸려 있는 함석 양푼이 우리 시골집에도 있었는데요...
역사가 짧은 미국 서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보구 만들었을까요....??
나무도 건조한 날씨에서도 잘 견디어 내느라고
푸른빛이 아닌 회샛빛에 가까운 잎을 가지고 있는것이
살아가기 위해 적응하기 위한 수단인듯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전시를 한다면 일년도 못가고 나무가 썩어 가겠지요~~
이곳이 얼마나 건조한 날씨일까 알 수 있어요
너무 땀이나고 더워서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십니다 ㅎㅎ
여기계셨군요..ㅎㅎㅎ
커피를 마시는 할아버지 인형
정말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매장 안에 물건들이 다양 합니다
우리나라 옹기와 다른 세련 된 색 무늬로 만들어진 항아리가 갖고 싶어서
그곳에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장난감 같은 모노레일이 지나갑니다
아마도 현지에 사는 관광객들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도 시간이 있으면 한번 쯤 타보구 싶어요.
서부 개척자들의 삶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며 개척하는 삶은
우리의 어려운 살림과 많이 다르지는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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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한 은광촌이군요. 지금은 이곳이 관광지^^^^^^^^^^??
서부 개척자들의 1800년 대의 삶을 그대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민속촌이라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다르다면 은광촌 이었다는 것이 겠지요~~
반갑습니다.
미국여행은 즐거우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김영훈 동화마을 카페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자료 많이 주세요
저두 요
방대한 서부를 탐방하고 왔습니다.
많은 자료... 유익한 정보를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