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차

[산채사랑]

담배 독 제거에 탁월한 솔잎차
쌉쌀한 솔향이 입 안에 확 퍼져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솔잎차는 주로 산 속에서 수행하는 스님들이 많이 마시는 깔끔한 차입니다. 피를 맑게 해주고 담배 독 제거 효과가 탁월하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드는 법 : 가늘고 여린 새 솔잎을 깨끗이 손질해 그늘에서 말린 후 솔잎 1㎏에 물 1.5리터 비율로 넣고 끓이다가 설탕을 넣고 달입니다. 이를 약 두 달 정도 숙성시킨 후 마시면 좋습니다. 솔잎은 산에서 깨끗한 잎을 따다 잘 손질해 사용해도 좋고, 한약재상에서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산초차
산초는 추어탕이나 매운탕에 갈아서 넣어 먹는 것으로, 주로 향신료로 많이 쓰입니다. 산초는 매콤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 속을 따뜻하게 덥히고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고 항균 작용을 해 예로부터 민간요법에 다양하게 쓰였던 약재입니다. 몸이 찬 여성이나 야뇨증이 있는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 산초
     출처 : 한국한의학연구원                      

만드는 법 : 10월에 딴 약간 덜 여문 산초열매를 씻어 항아리에 넣어 준비하고, 끓인 물에 산초와 같은 양의 꿀이나 황설탕을 넣고 저은 후 산초를 담은 항아리에 붓고 약 40일간 숙성시켜 마십니다

⊙ 산초의 효능

산초기름을 장기간 복용하면 심한 기침에 특효가 있고, 구충작용과
살균작용이 탁월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의보감)

천식과 기침
천식이 멎지 않는 데는 산초열매를 매우 보드랍게 가루내어 쓰는데
한번에 4-8g씩 생강을 달인 물에 타서 먹으면 멎는다. 멎은 뒤에 담(痰)으로
천식이 생겼을 때에는 담을 치료해야 을 때에는 담을 치료해야 하고 화(火)로 천식이 생겼을 때에는
화를 치료해야 한다. 허약한 데는 쓰지 말아야 한다.

치통치료
산초열매, 말벌집(노봉방):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물에 달여 하루 5-6번 입가심한다. 이 약은 진통작용과
소염작용을 한다.

구급치료
벌레에게 물렸을 때는 산초의 잎이나 열매를 소금으로 비벼서 물린 곳에 붙인다.

잇몸염증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이나 산초를 식초에 달여 마신다

자료

한국 농업진흥청

[협원]

산초 기름 많이 빗싸지요 .

[산천]

배워갑니다

[안나]

자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