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김남진 外
▲“언제는 연예인 아니라고 하더니….”(포털사이트의 한 네티즌)=예전에 연예정보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사나운 표정으로 연예인 안한다고 하던 황수정이 최근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하며 컴백 움직임을 보인 데 대해 배신감이 느껴진다며.
▲“저 성형시킬지도 몰라요.”(원투의 오창훈)=원투를 제작한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요즘 자신과 닮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있다며.
▲“그러게요,그냥 붙네요.”(탤런트 김남진)=주위에 여성 스토커가 왜 그렇게 많냐는 질문에 답하며.
첫댓글 아니..지니주위에 스토커가 정말로 많나여? 지니야 우짜든둥 맘 굳게 먹어라..ㅋㅋㅋ
다들 보는 눈들은 있어가지고... 스토커랑 팬은 분명히 다른데... 스토킹을 당하다보면 대인기피증처럼 되는 연예인들도 있던데.. 지혜롭게 잘 대처했으면...
난 행동없는 스토커....ㅎㅎㅎ
아니~~~~~~~~ 머시라고라?? 스토커가 붙는다고라~~~~~~~아니되것쓰....우리 불침번 서자고요~~~~ 우리가 스토커 아니냐고라?? 글씨........ㅋㅋㅋ
스토커....스토커 뜻이 뭔감???혹 우리 보고 그러는건 아니것쥐^^::
저번엔 아줌마들이 사인해달라고 때를 썻다는 기사가 실렸던데... 어허~~~ 담번엔 '아줌마팬들이 그냥 붙네요'라고 인터뷰할까 겁나오. ^*^
걍~붙네여..아, 이 얼마나 깔끔 담백한 답인가여. 스토커인지 스티커인지 우쨌거나 달라붙는 거 맞죠? 귽데 진사아모님들도 안테나를 지니한테 고정, 딱 달라부터 있응게 선량한 사이버 스토커 맞쮜??? 윽- 돌 날라오갓다~
지니모리님의 표현, 참 신선한 대목들이 많네요.. 스토커에서 스티커를 연상하니 말이에요.. 선량한 사이버 스토커..ㅋㅋㅋ
지니모리님 넘 웃겨요..어떻게 생기신 분 인지 정말 궁금해요. 나도 신문에서 저것을 봤을때 순간 허걱! 했다눈..우리같아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