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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중턱에서 강침의 하루를 둘러 봅니다. |
☞ 터키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셔서 시차에 몸을 맞추어 가시는 김순옥 권사님~
성지를 둘러보고 오셔서인지 여행의 피로보다 감사와 은혜가 넘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어서 잘 회복하셔서 강침의 은혜로운 자리 지금처럼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윤해숙 집사님의 맛있는 오징어 덮밥에 온 교인이 푹 빠졌다는 소문입니다.
매콤 달달 얼큰한 오징어 덮밥 맛에
집사님은 식사 내내 비법을 알려달라는 성도들의 요청에 즉석 요리 강좌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마지막 정성은
아무도 당분간은 흉내 내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 다음 주부터 중고등부 예배는 가을로 접어들어 쌀쌀한 날씨 탓에
별동에서 본관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간 차성택 전도사님이 깨끗이 청소하고 관리를 해준 별동을 잠시 비우지만
주간에는 김순옥 권사님과 다른 지체들이
독서나 나눔으로 공간을 계속 잘 이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 주일 11시 애배를 통하여 평안할 때 더욱 기도에 힘쓰라는 메시지를 듣고
지체들의 기도에 대한 다짐이 두드러진 한 주입니다.
새벽 예배 참석을 서로 약속하고 다짐하며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새겼습니다.
☞ 오정태 집사님, 장지연집사님께서 경영하시는 "로뎀나무 아래서“ 여성복 전용 매장이
리모델링을 거쳐 수요일에 재오픈 하였습니다.
더욱 많은 지체들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춘천의 많은 사람들이 로뎀~을 통해 영혼의 쉼을 얻는
춘천 기독교 대표 매장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예쁘고 앙증맞은 악세사리 입니다.
멋진 남성복인데요. 반액 세일입니다 ~ 와우!!
우아한 여성복입니다. 가을의 여인이 되어보세요.
패션은 신발 부터라는데요~ 가을의 향기를 맡아보세요.
☞ 2사분기 성경통독을 하신 조병만 장로님, 김순옥 권사님, 오정태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께
작지만 격려의 선물을 드립니다. 너무 늦었지만 온 마음 다해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도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자유로운 스케치^^였습니다.~ㅎㅎ ~글; 정수진 집사님~
~차성택 전도사~
동행, 그 세번째 이야기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미국 비자가 발급된 후 비행기표를 인터넷으로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예매한 사이트에서 저에게 원주에 있는 여행사를 지정해 주어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비행기 티켓이 없어서 못가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주님께서 보내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이러한 걱정은 잠깐의 생각으로 지나쳐 갔습니다.
다시 다른 사이트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서류를 접수할 수 있는 사이트였습니다.
하지만 예매를 했다가 결제가 늦어져서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같은 사이트에서 티켓 예매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취소했던 비행기 티켓과 같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더 싼 값에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왜 티켓 값이 내려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말 밖에는요.
출국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감동을 주셨기에 가능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상하기 힘든 도움들이었으니까요.
주님께서는 저를 보내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국을 위해 공항으로 갔습니다.
23Kg미만의 가방 두 개를 짐으로 보낼 수 있고,
10 Kg미만의 기내용 가방 한 개를 가지고 비행기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무게가 초과되지 않도록 최대한 짐을 무게에 맞춰서 쌌습니다.
(덧붙이자면 기내용 10Kg 이라는 것은 미국에 와서 나중에 알았습니다.
정작 짐을 쌀 때는 똑같이 23Kg만 안 넘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위탁용 가방 두 개와 기내용 가방 한 개, 그리고 백 팩이 하나 있었습니다.
기내용 가방이 조금 부피도 크고 무거워 휴대하기가 불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이러한 불편을 알고 계셨습니다.
위탁 수하물을 보낼 때
오늘 비행기에 사람이 많다면서 기내용까지 같이 보내주겠다고 하면서
가방 3개를 보내주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200의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그런데 무료로 이런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왜 그렇게 해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말 밖에는요.
3주 째 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놀라운 것은 아직 미국행 비행기를 타지 않았습니다.
과연 다음 주에는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요?
이번 한 주도 평안하시고 은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10/5일 주일 나눔/ 가을의 기도 제목 |
❊ 이경준 집사님:
1. 박예숙 집사님이 교회 잘 나오시도록~
2. 하은이의 고입 준비가 순조롭게 되어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3. 전교인 새벽기도 나오도록~
❊김경숙 집사님: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갈망합니다.
❊홍달샘 권사님:
발령으로 난 면사무소 근무에 초심으로 임하여 열심히 일하게 하소서 ‼
❊유소위 형제님:
건강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김화자 권사님:
1.몸의 건강을 위해, 하고 있는 교정을 잘 마치고 전도의 열심을 다시 내게 하소서.
2.전도부가 교회 안에 생기도록~
❊ 이선덕 권사님:
건강주시길 기도합니다.
❊ 윤해숙 집사님:
1. 자녀들이 모두 건강하도록~
2. 등의 통증이 낫고 부부가 건강하도록~
❊최명옥 집사님: 건강주시길 기도합니다.
❊정수진 집사님:
1. 더 많은 말씀을 깊이 읽고 깨달아, 나를 고치게 하소서.
2 .깨달은 말씀 붙들고 기도하는 은혜를 주소서.
❊ 기도제목을 기록하는데 도움을 준 이경준 집사님께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으며,
다음부터는 좋은 글을 주신 분을 선정하여 또한 선물을 드리겠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글; 정수진 집사님~
10/12일 주일 나눔; 주일 교회 나눔 밥상에대하여
1. 점심 메뉴는 각각 1식 3찬(김치+2찬) / 일품요리 + 김치로 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2. 일품요리일 경우: 카레밥, 짜장밥, 오징어덮밥, 김치 제육덮밥, 무밥, 제육덮밥, 오삼 불고기 덮밥,
콩나물밥, 낙지덮밥, 비빔밥, 등등이되~‼ 김치 한가지로 반찬을 하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의견들을 나누며 서로 많이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엔, 메뉴 고정으로 일정한 한 달 식단이 좋은가?
아니면 수고하는 이의 메뉴 선택에 맡길 것인가? 의견을 듣겠습니다.^^
(시리즈; 은근 재미나네요.~
다음엔, 두리, 기쁨이 밥 주는 사람 외에게도 꼬리 흔드는 일이 맞는가?
얘기해 보겠습니다. ㅎㅎ) ~글; 정수진 집사님~
성 경 퀴 즈
☞오늘은 마가복음 12장을 공부하겠습니다.
1.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고 바리새인과 헤롯당 사람들이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냐고 묻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이 때 사용한 동전 이름은 무엇일까요?( )
“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0000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막 12:15)
2.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그 후에 일곱이 모두 그 여자를 취하여 상속자가 없이 죽은 후,
최후에 여자도 죽었으면, 부활 때 누구의 아내가 되냐고 물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해서 오해한다고 말씀하시며,
우리가 부활할 때에는 하늘에 있는 누구와 같다고 하셨습니까? ( )
“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00들과 같으니라 ”(막 12:25)
2. 서기관이 예수님께 모든 계명 중에 첫째 되는 계명이 무엇이냐고 묻자
무엇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 )
“ 네 00을 다하고 00을 다하고 0을 다하고 0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 (막 12:30)
이번 주 정답 : ① 데나리온 ② 천사 ③ 마음, 목숨, 뜻, 힘 |
♬ 10월 5일 성경퀴즈는 김중기선교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추카추카
가을 들녘에서 |
하루의 기온 일교차가 크면 단풍도 훨씬 더 예쁘게 든다고 하는데요.
교회 주변의 단풍이 제법 그럴싸합니다.
어렸을 때 꽃을 좋아하시던 할머니께서
마당 끝 울타리에 국화를 심으시고서는 서리를 맞은 후에 국화꽃이 더 잘 핀다고
말씀하셨던 기억도 납니다.
아침저녁 기온차로 인해 새벽기도 시간에는 추위까지 느껴지지만
그래도 가을 들녘의 아름다움은 그 어디에 비길 데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맘껏 누리시는 강침인 되소서~ 사랑합니다^^.
지난주에는 프린터기가 고장이 나서 주보를 못했습니다.
용서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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