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은 개구리의 올챙이와는 달리 몸이 길쭉하여 올챙이라고 하지 않고 유생이라고 한다. 유생 기간 동안 아가미는 몸 밖으로 나와 있으며, 앞다리가 먼저 나온 후 뒷다리가 나온다. 꼬리는 없어지지 않고 외부 아가미가 퇴화하여 폐로 변하면 물 밖으로 나온다. 도롱뇽류는 투명한 바나나 모양의 알을 두 줄 낳으며, 개구리류는 덩어리 모양, 염주 모양, 평평한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알을 낳는다.
[출처]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76XX75300135
남산으로 새를 찍으러 갔다가 도롱뇽알과 올챙이만 보고 왔다(4월 29일).
도롱뇽알은 뱀이 똬리 틀듯이 보인다.
올챙이는 개구리 올챙이에 사용하고(아래) 도롱뇽은 '유생'이라고 한다(위). 도롱뇽 유생에는 아가미가 있어서 구별이 쉽다.
첫댓글 도룡뇽 유생은 처음 봅니다 자연 공부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