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유례없는 장마가 교차하는 험한 여름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모두 건강을 각별히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적어도 위 사진에서 보이는 친구들이야 그런 점에서는
단연 우등생들이라고 봐야겠지요?
요즘 폰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니 가벼워서 편하긴 한데,
사진의 좌우 사이드로 갈수록 왜곡이 많이 되어서
여러분들에게 늘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동영상도 촬영해보고 있는데, 폰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이
어두운 데서는 시원찮군요.
동영상 촬영도 어렵고 동영상 편집 앱을 사용하는 것도
한참 배워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두리 김규수와 본인의 합작입니다.
참, 오늘부터는 운천 이상태가 선장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오는 8월에는 피서를 핑계로 쉬기로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꾸~뻑!
첫댓글 언제 보아도 한결같이 마음이 곱고 따뜻한 사람들~~
그 모습 그대로를 렌즈에 잘도 잡아낸 다필의 슬기,로운 눈, 오늘은 멋진 영상으로 기록했군요.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복 더워 잘 이겨내시고, 서선한 9월에 싱글벙글 다시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