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4 스위스여행15편/체르마트 마테호른 1

090804 스위스여행15편/체르마트 마테호른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3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F23154A7CB54D22"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고너그라트(3089m)전망대 원래예정은 체르마트에 8월 2일 부터 8월 4일 까지 2박3일간 머물면서 마테호른 주변 여러곳을 돌면서 트레킹과 자전거하이킹도하고 여유롭게 즐겨보려고 딸과 사위의 휴가 까지 맞추어 가며  계획 잡던 요번 스위스여행의 주된 목표였으나  8월2일과 3일 연이어 비가 오는 통에 계획이 다소 수정되고 내가 하고싶고 가고싶었던 중요한 부분만 즐겨본 일정이다.     체르마트은 스위스의 상징인 마테호른(4478m)을 비롯한 스위스 최고봉 몬테로자(4634m), 리스캄(4527m)등의  4,000m급 봉우리들로 둘러 싸인 산악 관광지며 해발 1604m에 위치한 인구 5,000의 자그마한 시골 마을로서  휘발유 자동차가 다니지 못하는 청정 마을로써 전기 자동차와 마차만 다니는곳이었습니다. 모든 휘발유 자동차는 체르마트로 들어오기 전 테슈(Tasch)에 주차하고 전기 택시, 전기 버스, 마차로 갈아타거나 테슈역에서 열차를 타고 체르마트로 들어 와야만 한다..   우린 이곳을 오기 위해 새벽 부터 서둘러 취리히 중앙역에서 아침 6시에 기차를 타고 뷔습((Visp)란곳에서 사철인 산악용 톱니열차를 바꾸어 타고 체르마트에 도착하니 9시30분이었습니다. 종전 까지는 취리히에서 거의 4시간반 이상 걸렸으나 얼마전 개통된 세계 최장의 육지 터널인 뢰치베르크터널의 개통으로 인해 1시간 이상이 단축된 것입니다.   우린 체르마트에 도착후 가지고간 자전거를 타고 시내 한바퀴를 돌아 본후 우리가 예약 해둔 호텔을 찾아 필요없는 무거운짐은 대충 맡겨두고 마테호른을 보기 위해 산악 궤도열차를 타고 고너그라트(3089m)로 오르기로 했습니다. 체르마트 시내는 워낙에 좁아서  걸어서 둘러 보아도 30분 정도면 대부분 둘러 볼수있었는데 우린 자전거로 골목 마다 두루두루 둘러보고 마테호른으로 오르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주목적인 마테호른도 보고 산악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엔 체르마트 역 앞에 있는 고르너그라트행 역에서 고르너그라트행 산악열차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산악열차를 타고 40분 정도 오르는 동안 마테호른의 장엄한 모습이 그 자태를 점점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고너그라트역에 도착  전망대에 오르니 기온이 떨어져 방한복을 꺼내입어야했고 최고봉 몬테로자와 마테호른등  4,000m급 봉우리와 고르너빙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테호른을 보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로고였습니다. 우린 전망대 부근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마테호른 주변경관들과 빙하를 좀 더  느낄수있는 코스들을 1시간여 트레킹 한후 산악자전거 라이딩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 MTB 하산길을 잘못 찾아들어 트레킹 길로 내려오게 되어 경사와 돌뿌리가 많아 경험이 적고 겁이 많은  우리 딸은 끌바도 간혹하고 나는 높은 고도로 인해 산소 부족으로 머리와 어께가 아프고 자전거길 돌길에서 들컹거릴때 마다  뒷골이 울렁거리며 골이 쏟아지는것 같이 머리가 아파서 혼이 났습니다. 몇시간을 산길을 돌아 자전거로 하산하면서 자연속에 동화되어 알프스에서의 자전거 라이딩은 만끽 했습니다.   참고: 마테호른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코스는 클라인 마테호른(3883)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것이다.  체르맛 시가지 끝까지 가서 다리를 건너 블라텐에서 푸리로, 다시 푸리서 트로케너 슈텍으로, 다시 트로케너 슈텍에서 클라인 마테호른으로 40분 정도 소요됨 이곳은 만년설이 있는 곳으로 사방의 4,000m급 산들을 바라볼 수 있고 사계절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다. 우린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산악열차로 오르는 고너그라트를 선택했던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체르맛역에서 다리를 건너 수네가행 승강장에서 지하 케이블카인 수네가 익스프레스를 타고 수네가를 오르는 겁니다.(3분) 물론 수네가에서 계속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로트호른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수네가에서는 핀델른마을과 마테호른의 모습이 비치는 호수들이 있어 자전거 하이킹 하기에는 가장 좋습니다. 이곳 호수에 비친 마테호른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둘쨋날은 이곳으로 선택... 곧 이어 둘쨋날 수네가 호수쪽 정경과 수네가에서 본 마테호른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 넘 쏘다니다 보니 사진 정리와 후기 쓸 시간이 없네요.   체르마트 홈 페이지 : <A href="http://www.zermatt.ch/" target=_blank>http://www.zermatt.ch/</A>            <H3 align=left> <IMG id=http://www.zermatt.net/hoehenweg/graphics/map_1024x604.jp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zermatt.net%2Fhoehenweg%2Fgraphics%2Fmap_1024x604.jpg"></H3> 체르맛 마테호른 전체 하이킹 트레일 지도      <CENTER></CENTER> <DIV align=left>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19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F23154A7CB54D23"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DIV>        체르마트역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39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F23154A7CB54F25"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80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F23154A7CB54E24"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2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F23154A7CB55026"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시가지로 내려온 양떼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3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F23154A7CB55027"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체르마트 외곽에서 본 마테호른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04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F23154A7CB55229"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39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F23154A7CB5532C"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7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F23154A7CB5562F"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90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F23154A7CB55730"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고너그라트로 오르는 등산 열차의 철로 /양쪽 레일과 중간에 톱니레일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85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F23154A7CB55831"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고너그라트로 오르는 차창으로 본 체르마트 마을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67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F23154A7CB55832"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고너그라트로 오르면서 본 정경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19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F23154A7CB55933"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고너그라트로 오르는 차창에서 내다본 마테호른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2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F23154A7CB55A34"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고너그라트로 오르면서 내려다본 우리가 온 철길과 자전거 길....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27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F23154A7CB55B35"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자전거길과 멀리 보이는 마테호른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26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F09194A7CBA5E4B"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등산로....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4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F09194A7CBA5F4C"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전망대 바로 아래 하산길...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81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F09194A7CBA5F4D"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고너그라트 전망대역....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79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F09194A7CBA604E"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3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F09194A7CBA614F"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전망대에서 본 영봉들과 빙하...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94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F09194A7CBA6250"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57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F09194A7CBA6251"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전망대....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4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F09194A7CBA6353"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88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F09194A7CBA6454"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85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F09194A7CBA6555"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마테호른과 다른 봉우리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전망대에서 1시간 정도 트레킹을 했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50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F09194A7CBA6658"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0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F09194A7CBA675A"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아름답고 웅장한 마테호른의 자태.../ 저 봉우리 위는 감히 아무나 정복이 어려운 곳이라 먼발치에서 처더만 보았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76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F09194A7CBA685B"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07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F09194A7CBA685C"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5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F09194A7CBA695D"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48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F09194A7CBA695E"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42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88F224A7CBD0037"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우리가 올라간곳에 내려다 본 전망대의 사람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2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88F224A7CBD0138"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2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88F224A7CBD0239"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54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88F224A7CBD033A"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95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88F224A7CBD033B"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42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88F224A7CBD043C"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34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88F224A7CBD043D"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위에서 내려다본 전망대 레스토랑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72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88F224A7CBD053E"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아래보이는 마테호른 호수...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88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88F224A7CBD0845"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95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88F224A7CBD0640"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1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88F224A7CBD0641"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63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88F224A7CBD0A48"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43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88F224A7CBD0743"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90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88F224A7CBD0844"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전망대 레스토랑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9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88F224A7CBD0946"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전망대에 있는 작은 교회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6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88F224A7CBD0A47"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전망대에 있는 관측탑...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14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88F224A7CBD0B4A"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이제 하산을 하면서 자전거 라이딩은 시작되었으나 길을 잘못 선택해서 자전거 타기엔 다소 순탄한 길을 두고  급 경사로에 돌과 사람들로 때론 끌바도하고...  자전거 길 표시판이 명확지 않아 지도를 보았지만 헤메이기도....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30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8CE224A7CC10939"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6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8CE224A7CC1093A"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3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8CE224A7CC10A3B"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5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8CE224A7CC10A3C"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02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8CE224A7CC10C3E"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91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8CE224A7CC10C3F"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2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8CE224A7CC10D40"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309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8CE224A7CC10D41"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65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8CE224A7CC10E42"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알프스의 아름다운 야생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23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8CE224A7CC10F43"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14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8CE224A7CC11145"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13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8CE224A7CC11246"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13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8CE224A7CC11348"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62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8CE224A7CC11449"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내려 오면서 끙끙대고 올라오는 산악 열차도 만나고...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62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8CE224A7CC1154B"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한번 넘어져 보더니 위하ㅓㅁ한 구간은 끌바를 하는 우리 급보...모녀...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33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8CE224A7CC1164C"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사진이 많아서 트레핑이 늦어 2편으로 나누어 올림니다.   배경음악: 팬플릇 연주음악 모음 21곡 <EMBED src=http://pds85.cafe.daum.net/attach/7/cafe/2008/07/26/17/27/488adffa8aa54&token=20080726&filename=Movie2680.swf width=500 height=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MBED id=cyworld style="WIDTH: 500px; HEIGHT: 69px" pluginspage=http://www.microsoft.com/windows/mediaplayer/download/default.asp src=http://cfs11.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dzcwcEBmczExLnBsYW5ldC5kYXVtLm5ldDovMTIyMDYxNjgvMC80MC5hc3g=&filename=40.asx width=500 height=69 hidden=0 type=application/x-mplayer2 SHOWSTATUSBAR="1" SHOWCONTROLS="1" volume="0" loop="true"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PRE><DIV>01. Over The Valley and Mountain (산과 계곡을 넘어)</DIV><DIV>02. A Morning in Cornwall (콘웰의 아침)</DIV><DIV>03. Lonely Shepherd (고독한 양치기)</DIV><DIV>04. Plasir D'Amour (사랑의 기쁨)</DIV><DIV>05. El condor Pasa (엘콘도파사)</DIV><DIV>06. Pene Lope (에게해의 진주)</DIV><DIV>07. Pluie D'Ete (여름비)</DIV><DIV>08. Butterfly Serenade to Summertime (여름날의 소야곡)</DIV><DIV>09.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 다리되어)</DIV><DIV>10. 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DIV><DIV> </DIV><DIV>11. Aranjuez Mon Amour (사랑의 아랑훼즈)</DIV><DIV>12.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DIV><DIV>13. Charquican (A Little Bit of Everything)</DIV><DIV>14. Lara's Theme (닥터 지바고 OST)</DIV><DIV>15. Largo (라르고)</DIV><DIV>16. For Elise (엘리자를 위하여)</DIV><DIV>17.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DIV><DIV>18. Cavatina (디어헌터 OST)</DIV><DIV>19. Sailing (세일링)</DIV><DIV>20. Roman De Mareu (언덕에서)</DIV><DIV>21. Unchained Melody (사랑과 영혼 OST)</DIV> </P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