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새로운 방식의 토론에 참석을 했다.
조직 전문가인 해리슨 오웬이 커피 브레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틀과 격식을 벗어난 자유로움과 훌륭한 회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회의 방법으로
창안한 독창적 집단 의사결정 방법이라고 한다.
참여해 본 결과, 어떤 모임에든 적용하면
놀라운, 혹은 창의적인 제안들이 나올것이며
의사결정 방법이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자유롭고 민주적인 아주 좋은 방식인 것 같다.
건전한 토론 문화가 이루어져야 훌륭한 사회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이 토론에는 지극히 후진적인 모습이라고 하니
앞으로 이 방식을 도입해서 토론을 하면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첫댓글 사람사는 세상!
그 세상은 바로 우리곁에 있습니다. 멀지 않은... 그리고 다음주의 펼쳐 질 승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