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의 간판스타들의 FA 계약이 결렬된 후 은퇴 선언해 버린 하승진의 2019년 해운입니다.
(반면 전태풍 선수는 SK 나이츠 이적에 성공했습니다.)
생일은 1985년 8월 4일, 을해일주 해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관 신 금(19-23세 2003-2007년)-상관 사 화(24-28세 2008-2012년)
편관대운 2004년 갑신년 겁재 갑 목-정관 신 금, 겁재 투출: 연세대 사회체육학과 입학, 6월(정관-식신)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받음,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하고 부상으로 경기성적 부진
2006년 병술년 상관 병 화-정재 술 토: 8월(상관-정관) 밀워키 벅스로 이적, 10월(천간합 상관운) 웨이버 공시됨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
2007년 정해년 식신 정 화-정인 해 수, 편인 정계충, 삼합 비견운: 10월(정관-정재) 국내 복귀 선언
2008년 1월(편인-편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주 KCC 이지스에 지명됨
상관대운 2008년 무자년 정재 무 토-편인 자 수, 천간합 상관운, 편재 자축합: 허재 감독에게 항명(?) 파동
(서장훈의 이적으로 해결됨)
2009년 기축년 편재 기 토-편재 축 토, 편재 축미충: 한국농구대상 신인상, 리바운드상, 블록슛상 수상
2010년 경인년 정관 경 금-겁재 인 목, 천간합 정관운, 정인 인해합: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병역 면제 실패)
한국농구대상 리바운드상, 블록슛상 수상
2011년 신묘년 편관 신 금-비견 묘 목, 편관 투출, 일간/비견 을신충, 정인/편재 삼합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상
한국농구대상 MVP, 베스트5, 리바운드상, 블록슛상 수상
2012년 임진년 정인 임 수-정재 진 토, 정인/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7월에 결혼 및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한국농구대상 리바운드상 수상
정관 경 금(29-33세 2013-2017년)-정재 진 토(34-38세 2018-2022년)
정관대운 2014년 갑오년 겁재 갑 목-식신 오 화, 겁재 투출, 편재 오미합: 7월에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복귀 후 경기성적 부진
2016년 병신년 상관 병 화-정관 신 금: 10월에 발목 부상으로 인대 재건 및 뼈 조각 제거 수술
2017년 정유년 식신 정 화-편관 유 금, 편인 정계충, 삼합 상관운: 대폭 삭감된 연봉으로 계약
정재대운 2019년 기해년 편재 기 토-정인 해 수, 편재 투출, 삼합 비견운: 5월 FA 협상에서 구단이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하자
은퇴 선언
협상 결렬 후 은퇴 선언하게 된 2019년 5월운입니다.
월운에서 정인의 충, 삼합으로 편관운이 들어옵니다.
명주는 현실적으로 이적이 어렵고, 떠돌기도 싫어서 은퇴를 결심했다고 언론에 심경을 밝혔습니다.
'넓은 세상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겠다', '불러만 주시면 무조건 할 수 있어요' 라고 명주가 인터뷰에서 발언했는데,
농구계의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지도자 생활이 어려울 듯하고, 어영부영 농구 관련 방송 출연하면서 지내게 될까요?
첫댓글 아마도 돈때문에 협상이 결렬됬겠죠.
(돈문제가 아니라면 기량이 떨어져 스스로 은퇴를 하던가 해야할것이고..)
그러려면 운에서 돈이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협상을 하려면 편인도 보여야하구요.
위 사주는 딱히 편인이나 겁재가 보이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을해일주로 보면 편관대운이 명주의 NBA 진출시기와 맞아 떨어져서 해시로 먼저 분석하였는데, 2019년 기해년 해운 식신-정인, 지장간 겁재 정도로는 설명이 안되는 거군요.
갑술일주로 보면 기해년 해운은 정재-편인, 삼합으로 겁재운이 들어오기는 합니다.
명주가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5월은 삼합으로 정관운이 들어옵니다. 이게 은퇴운인가요?
그렇죠.
정관은 안좋을때가 더 많습니다.
인간은 더불어 살아야하는데, 홀로서기란 안좋은 일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