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묵도

[월정 강대실]

(사진출처: 인터넷 이미지)

새로운 묵도 / 월정 강대실         
 

솟은 해 빗질하여
살아 온 세상

물정 모르고 치닫다가
여기까지 와 버렸네
속절없이, 속절없이

길섶 풀잎 씹어 맛보는 것보다 
더 쓰디쓴 열매 보일지라도

하늘 뜻 헤아려
살아가는 세상살이

물 흐르듯 살아야겠네
씻기운 섬돌처럼 살아야겠네.

(사진설명: 계명성시비공원의 시비)

[체동 김유숙]

아름답군요
맑고 색채 아름다운
수채화를 본듯 합니다
고운글 잘보았습니다...^^

[월정 강대실]

감사합니다
큰 복 받으셔요.

[니콜정옥란]

고운 향기의 글에 함께 합니다.
새해에도 문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정 강대실]

감사합니다
응원에 큰 힘이 됩니다
큰 복 받으셔요.

[국연]

네, 그렇네요.
물 흐르듯 사는 인생,
참 지혜라 생각되옵니다.
공원의 시비로 세워져 있군요.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갑진년 한 해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월정 시인님!

[월정 강대실]

감사합니다
새해 새날의 큰 선물이
감사합니다
큰 복 받으시고
내내 건안을 빕니다

[率香. 孫淑子]

월정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월정 강대실]

감사합니다
큰 복받으시고
건강에 좋은 글 많이 쓰셔요.

[은실]

웜정님
2024년도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평안한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월정 강대실]

늘 주신 응원 감사합니다
갑술년 한해 건안을 빕니다.

[가을(토소)]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월정 강대실]

감사합니다
새해 큰 복 빕니다.

[청계 정헌영]

좋은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새해 새로운 한주도 힘찬 걸음되세요
시인님~~

[월정 강대실]

감사로 송구영신을 합니다
큰 복 받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