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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과하객의 수필 술꾼이야기 - 주태백 소박 맞다
과하객 추천 0 조회 69 13.08.31 23: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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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2 09:18

    첫댓글 줄소박 맞았지만 그래도 주편단심은 버리지않은 당신은 바가지 긁는 소리보다 종자 바가지속 목구멍 내려가는 막걸리소리가 더더욱 좋았기에 ... 진정한 강호의 고수입니다.

  • 작성자 13.09.02 13:10

    열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갖는다는 것.... 그나마 사는 보람이 아닐까 싶네요. 그 대상이 비록 술에 대한 외골단심일지라도....
    칭찬 주신 것 내 친구와 더불어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13.09.04 04:58

    맛나게 글 쓰는 친구를 둔 천운때문이지, 상황분별없이 술만 먹는 것 같은 그이는 왠지 미성숙 아이상태 같아. TA교류이론에 의하면...

  • 작성자 13.09.04 05:04

    술꾼에게 가장 아픈 데를 찔렸네요. 술에 의존하여 만사를 해결하려 드는 것도 집착의 하나일 터이니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암튼 잘 타일러 보겠습니다. 주정꾼 내 친구나 그 친구 얘기로 세월을 좀먹고 있는 잡글쟁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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